HOME > 관련기사 (2017 건설)신규 수주는 '흐림' 실적은 '맑음' 올 한 해에도 주택사업이 건설업의 캐시카우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앞서 2년간 분양했던 물량이 착공에 들어가면서 건설사들의 곳간을 채우는 데는 큰 걱정이 없겠지만 연간 50만가구씩을 쏟아냈던 2015~2016년에 비해서는 신규 수주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부터 정부가 공공택지 공급 제한 등 택지 공급에 고삐를 죄면서 서울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정... (2016 건설)주택에 웃고 울고…새먹거리 고민 더 깊어져 2016년 올 한해도 건설업계의 꽃은 주택사업이었다. 지난해 51만가구, 올해 49만가구 등 2년 사이 100만가구의 아파트가 새롭게 공급되면서 건설사들의 살림살이도 대폭 개선됐다. 저유가와 저가수주로 인한 해외손실을 만회한 것은 물론 한국경제를 견인하며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위상도 되찾았다. 하지만 가계부채 급증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잇따른 대출규제로 인해 부동... 1월 채권시장, 금리 되돌림 지속에 무게 ‘트럼프 쇼크’를 중심으로 한 채권시장의 금리급등세가 다소 진정된 가운데 1월 시장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1월에도 금리 진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데 무게를 뒀지만, 여전히 금리상승을 이끌 불안요인들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경계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채 3년물 금리는 이달(26일 기준) 들어 전월 말 대비 5.... 중흥건설, 내년 1만2500가구 공급 중흥건설이 내년 총 1만2500가구의 '중흥S-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흥건설은 올해 총 1만4939가구를 전국에 공급하며 주택명가로서 입지를 굳건히 다진 바 있다. 특히 중흥건설은 작년과 올해 2년간 전국 총 9곳에서 매출액 기준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다양한 주택시장 공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중흥건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