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공항버스요금 1000원 인하 우등 고속버스의 3배에 달하는 요금으로 턱없이 비싼 공항리무진버스 요금이 처음으로 인하한다. 서울시는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최초로 오는 20일부터 인천공항 방면 공항리무진버스 요금을 1000원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공항리무진버스 사업자 공항리무진, 서울공항리무진, 도심공항리무진, KAL리무진 4개 회사 22개 노선 중 운송수지 적자를 기록 중인 KAL리무진... 인천공항에 새 물류단지 조성…"동북아 항공물류 허브 도약" 정부가 인천공항에 물류단지를 추가 조성하고, 글로벌 특송사 전용 화물터미널을 신축하는 등 동북아 하옹물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항공 운송을 통한 물량이 확대되고 있는 신선화물에 대한 전용 처리시설을 새롭게 구축하고, 상용화주제 제도 개선을 통한 수출입 물량에 대한 처리 속도도 높이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제2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인천... 인천공항, 가이드앱으로 외국인 맞춤서비스 강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국어 길찾기, 공항회화 등 외국인 여객들을 위한 맞춤서비스를 더욱 강화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인천공항 가이드' 신버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버전은 늘어나는 중국인 등 외국 여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외국인 사용자를 위해 디지털 지도와 연계해 인천공항에서 목적지는 물론, 전국 각지에... 올 마지막 면세점 대전 무산설 '솔솔' 다음달 중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던 대기업 3곳, 중소·중견기업 1곳을 선정하는 서울 시내면세점 신규 특허 심사가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의 여파로 자칫 무산될 수도 있다는 시각이 확대되고 있다. 업계를 중심으로 검찰 조사 결과에 따라 이번 심사가 전면 취소되거나 연기될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분위기다. 내년 12월 운영특허가 만료되는 코엑스점의 특허기간 연장... 인천공항, 의류 공유 서비스 '세이너스타' 오픈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신개념 O2O(Online-to-Offline) 의류 공유 서비스 '세이너스타'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오픈 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일베너시스템에서 개발한 세이너스타는 우리나라에 도착한 외국인 여객에게 방문기간 동안 의류를 대여 해주는 서비스다. 열대기후 지역에서 오는 겨울 여행객이 주 타켓으로, 여행기간 동안 입을 겨울철 옷을 공항에서 빌려 여행 가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