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진정한 '1등 LG'로 도약" 조성진 LG전자(066570)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1등 LG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조 부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에서 시무식을 갖고 "글로벌 저성장 기조와 보호무역 중심의 경제질서 재편 등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품, 시장, 품질에 대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객이 선망하는 진정한 '1등 LG'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LG전자, 강력한 턴어라운드 기대-KB증권 KB증권은 2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올해 강력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작년 4분기 연결실적은 영업적자 3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컨센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다만 4분기 실적 부진은 변화의 시작점"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까지 MC부문 ... LG전자, 태양광 연계 ESS 공공사업 첫 수주 LG전자(066570)가 태양광 발전소와 연계한 에너지 저장장치(ESS) 분야에서 처음으로 공공 입찰사업을 땄다. 총 20억원 규모의 수주다. LG전자는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인 서부발전의 '은하수 태양광 연계 ESS'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부발전이 세종시에 운영 중인 1.6MW 규모 은하수 태양광 발전단지의 전력품질 향상을 위해 내년 3월말까지 3MWh 규모의 ESS... LG전자, 내년 1분기에도 주가상승 이어져-대신증권 대신증권은 LG전자(066570)에 대해 내년 1분기에도 주가상승은 이어질 것으로 27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8000원을 유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26일 종가 기준으로 1주일 동안 6.7%의 주가상승을 시현했다"면서 "내년 1분기에도 추가적으로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MC 부문의 올해 4분기 실적보다 내년 1분기 적자... 스마트폰 전략의 역전 저성장 국면을 대하는 글로벌 스마트폰 플레이어들의 시장 공략법이 역전 현상을 보이고 있다. 애플과 함께 프리미엄 시장의 절대강자인 삼성전자가 중저가의 보급형 강화에 치중하는 사이, 저가 제품을 발판으로 성장한 중화권 업체들은 프리미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2017년형 갤럭시A5가 최근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인증을 통과하면서 출격 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