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포] 신형 모닝, 6년간 담금질 현장 가봤더니 고유가 시대에 경제적인 차량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경차'가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사양을 탑재해 눈길을 끈다. 단순한 실용성을 뛰어넘어 고급차에 버금가는 안전·편의성을 추구한다. 또 첨단 ‘스마트카’ 기능도 경차에 탑재해 중형차 못지 않은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경차의 취약점으로 불리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 뉴 모닝은 초고장력 강판(44%), 구조용접착체(67m) 동급 ... 6년만에 안전성 대폭 강화한 신형 ‘모닝’, 디자인 베일 벗다 ‘당당함’과 ‘세련됨’으로 무장한 신형 ‘올 뉴(ALL NEW) 모닝’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기아자동차는 4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오는 17일 출시 예정인 ‘올 뉴 모닝’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서 기아차(000270)는 올 뉴 모닝의 내외장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모닝은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 요소로 기존 ... 현대·기아차, ”신차·품질·고객신뢰” 경영전략 키워드 공개 현대·기아차가 올해 경영전략 키워드로 ‘신차’, ‘품질’, ‘고객신뢰’를 꼽았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는 2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개별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해 글로벌시장에서 825만대 판매 목표를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판매목표인 813만대 보다 12만대 늘어난 수준이다. 이날 시무식에 정몽구 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 벤츠, 고성능 SUV 2종 국내 출시…SUV·AMG 라인업 보강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새로운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벤츠는 '더 뉴 GLE 쿠페'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 AMG GLE 63 S 4매틱 쿠페'와 '더 GLC'의 고성능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C 43 4매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LE 63 S 4매틱 쿠페'는 V8 바이터보 가솔린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8... 기아차, 프라이드 후속 이미지 공개…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 기아자동차 유럽법인은 오는 29일(현지시간) 2016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인 ‘프라이드 후속(프로젝트명 YB)’의 내·외관 이미지를 1일(현지시간) 전 세계에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랜더링 이미지 공개로 첫 선을 보인 프라이드 후속은 2011년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간결한 직선 위주의 디자인과 매끄러운 면처리를 통해 한층 당당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