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ELS 발행금액 49.4조…3년래 최저 2016년 파생결합사채(ELB)를 포함한 주가연계증권(ELS) 발행금액이 지난 3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ELS 발행금액은 49조411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ELS 시장 개설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던 2015년 발행량 76조9499억원에 비해 35.8% 급감한 것으로 HSCEI(홍콩항생중국기업지수) 급락과 상반기 주요국의 증시악화에 ... 금감원, ELS 대한 숙지의무 가이드라인 마련 앞으로 금융회사는 고객들이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상품의 구조와 위험성을 정확하게 이해한 후 투자할 수 있도록 판매직원이 상품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해외 사례 및 업계 의견수렴을 거쳐 ELS 등 파생상품에 대한 상품조사·숙지의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상품조사·숙지의무는 금융회사가 금융투자...  HMC증권, 연 6.0% 제공 ELS 등 2종 공모 HMC투자증권(001500)은 오는 4일부터 5일 오후 4시까지 총 10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2종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HMC투자증권 ELS 1608호’는 홍콩항셍 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 마다 조기 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에 ...  신한투자, 오는 6일까지 '슈퍼 리자드 ELS' 공모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두 번의 리자드 기회를 제공해 안정성을 강화한 슈퍼 리자드 ‘ELS(주가연계증권) 13211호’를 오는 6일까지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슈퍼 리자드 ‘ELS 13211호’는 NIKKEI225, HS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구조의 3년 만기 상품이다. 기존 리자드 ELS 상품이 가입 1년 후에 리자드배리어를 충족할 경우 리자드 쿠폰을 지... 유한양행, 올해 견조한 성장 기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3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올해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은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영업이익 정체는 연구개발비용(143억원) 증가 때문”이라며 “올해에도 연구개발비용(85억원)은 증가하겠지만 증가폭은 지난해에 비해 낮아 견조한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