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3천억대 복제약 시장 열려 100억원대 이상의 대형약물 4종을 포함해 올해 총 3000억원 규모 복제약 시장이 열린다. 대형약물에 대한 복제약 영업전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신제품 기근에 시달리는 제약사들에게 매출 확보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9일 의약품 특허조사기관인 비투팜의 GLAS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24개 오리지널약의 물질특허가 만료된다. 물질특허는 성분 발명에 대한 원천특... (이슈통)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17 이슈通진행: 박상정 앵커전화: 황해수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오늘의 이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17 9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2017에 대해 살펴봤다. 황해수 메리츠종금증권 과장은 "올해로 35번째를 맞는 제약바이오 분야 최대 행사"라며 "올해 국내 상장사 가운데는 한미약품(128940), 한올바이... 한미약품-MSD, '로수젯' 23개국 수출 계약 한미약품(128940)은 머크 샤프 앤드 돔(MSD)과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 23개국(한국 제외) 수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로수젯은 고지혈증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제다. 간과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합성 및 흡수를 이중으로 억제해 단일제로 충분히 치료되지 않았던 고지혈증 환자에게 유용성이 기대되는 전문의약품이다. 이번 ...  한미약품, 무상증자 결정 이후 이틀째 상승세 한미약품(128940)이 최근 무상증자 결정 이후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거래일보다 5000원(1.74%) 오른 29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미약품은 3일 장 시작 전 보통주 1주당 0.7주를 신주로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신뢰경영" 한미약품(128940)은 임성기 회장이 올해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했다고 4일 밝혔다. 임 회장은 작년 한해를 반성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훼손된 회사의 신뢰를 찾는 일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임 회장은 한미약품의 신뢰 훼손 원인에 대해 ▲29분 늑장공시 ▲미공개정보 관리 부실 ▲8조원 라이선스 마일스톤에 대한 명확한 의미전달 실패를 꼽... 신뢰 잃은 한미약품, 증권사도 외면 한미약품(128940)의 추락이 어디까지 이어질까. 증권사들은 한미약품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대폭 낮추면서 싸늘해진 시선을 숨기지 않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고 50만원이었던 목표주가는 아예 제시하지 않았다. KTB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70만원에서 34만원, 대신증권도 ... 한미약품, 주당 0.07주 무상증자 결정 한미약품(128940)은 보통주 1주당 0.07주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신주의 종류와 수는 보통주 72만8341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3월 7일이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