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 활성화 정부가 협동조합형 프랜차이즈 활성화 등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해 협동조합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최상목 1차관 주재로 '제15차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협동조합 내실화를 통한 건강한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제2차 협동조합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차 기본계획은 고용 친화력 분야 확대를 위해 불공정 계약 등 ... 유일호 부총리 "트럼프 정부 출범 우려 최소화 노력"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미국의 신행정부 출범에 따른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며, 북한 문제의 경우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공고한 협력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미국 보스턴 페어몽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자산운용사 한국담당자들과의 그룹 면담에서 대외적 위험과 관련해 트럼프 행... 정부 "수출 개선에도 내수회복 둔화" 정부는 최근 수출이 개선되는 가운데 부진했던 생산·투자가 상당폭 반등했지만 소비 등 내수회복세가 둔화되면서 경기회복 모멘텀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0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반도체 등 주력 품목이 호조를 보이고 조업일수가 전년보다 0.5일 증가하는 등의 요인으로 6.4% 증가하면서 지난달 2.5% 증가한데 이어 ... 유일호, 뉴욕서 한국경제 IR…트럼프정부 인사도 면담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해외투자자들의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경제설명회를 연다. 또 트럼프 당선인 관련인사를 만나 다각적인 대미소통 기반 마련에 나선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유일호 부총리는 오는 11일 미국 뉴욕에서 한국경제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주요 해외투자자 120명 이상이 참석하며 유 부총리는 최근 한국경제 동향, 향후 정책방향 등... 유일호 "1분기 조기 재정집행 진도 공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 1분기 재정 조기집행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경제활력의 방아쇠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4일 유일호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재정집행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경제의 활력을 위한 트리거(trigger)로서, 우리 경제의 도약을 위한 디딤돌로서 재정이 더욱 적극적인 역할에 나서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