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직장인 10명 중 9명 "나이 먹는 것 부담스러워" 내 집 장만, 결혼 자금 마련을 위한 걱정에, 치열해진 사내 경쟁과 치고 올라오는 똑똑한 후배들까지. 이루어 놓은 것이 없다는 허탈함과 불안한 미래로 나이를 먹는 것이 부담스러운 직장인들이 많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9명은 해를 넘겨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614명을 대상으로 ‘해를 넘겨 나이를 ... 최악의 이직 꼴불견 직원은? 기업 10곳 중 8곳에서 이직 시 비매너 태도를 보인 직원 때문에 골머리를 앓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1723명을 대상으로 ‘이직 시 비매너 행동으로 이미지가 실추된 직원이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80.3%가 ‘있다’라고 답했다. 최악의 이직 비매너 태도로는 ‘갑작스러운 퇴사 통보’(36.4%)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 "지난해 신입 취업자 71%는 정규직" 지난해 첫 취업자 10명 중 7명은 정규직으로 취업했으며, 이외에는 정규직 전환 가능한 조건의 인턴직이나 비정규직 취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2016년 첫 취업한 직장인 178명을 대상으로 ‘첫 취업 현황’을 주제로 조사한 결과, 71.3%가 ‘정규직’으로 취업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비정규직’은 23%, ‘정규직 전환 가능한 인턴직’은 5.6%였다. ... 새해 소망·각오 담은 사자성어는? 2017년은 정유년이다. 아침이 밝음을 알리는 닭의 해에 구직자와 직장인들은 어떤 소망을 가지고 있을까? 2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와 직장인 1259명을 대상을 ‘새해 소망과 각오를 담은 사자성어’를 조사한 결과, 구직자는 ‘우공이산’, 직장인은 ‘득의지추’를 가장 많이 들었다. 먼저 구직자(370명)의 새해 소망과 각오를 나타내는 사자성어로는 어떤 일이든 꾸준하... 구직자 36% "스펙 초월 채용? 부담감 증가" 보다 많은 인재에게 입사 기회를 주기 위해 학벌, 외국어점수, 자격증 등 스펙을 보지 않는 ‘열린 채용’이 확산되고 있지만, 오히려 구직자 10명 중 4명은 부담이 증가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314명을 대상으로 ‘스펙 초월 채용으로 인해 취업 부담감이 줄었는지 여부’을 조사한 결과, 35.7%가 ‘오히려 늘었다’라고 답해 ‘줄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