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현장 첨단기술 '눈길'…쌍용건설, 실시간 동영상으로 현장관리 작업자 옆에 있지 않아도 주요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건설현장에 첨단기술에 속속 등장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최근 실시간 동영상 촬영을 통해 현장을 관리하는 액션캠 LTE(Long Term Evolution)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밀양~울산간 고속도로에 첫 적용한 이 시스템은 작업자의 안전모에 액션캠 LTE를 부착하고 실시간 촬영한 영상을 시간과 장소... 포스코건설·쌍용건설, 분당 한솔마을 5단지 리모델링 수주 포스코건설과 쌍용건설이 분당 한솔마을 5단지 리모델링 수주에 성공했다. 19일 포스코건설은 지난 17일 열린 분당 한솔마을 5단지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통해 시공자로 선정됐다. 포스코건설은 해당 사업의 주간사로 쌍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한다. 분당 한솔마을 5단지 아파트는 지상 15~25층 12개동, 1156세대로 구성된 단지... 구미 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 구미 최초 단지내 캠핑장 조성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 주택시장에서 핫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스테이(stay)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스테이케이션은 먼 휴가지 대신 집이나 근처에서 머물며 휴식을 즐긴다는 신조어다. 바쁜 일상 속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돼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효성이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서 분양한 '의왕백운밸리 효성해링컨 플레이스'는 ... 해외건설 명가 쌍용건설, 3개국서 3개 프로젝트 동시 수주 쌍용건설이 두바이, 싱가포르, 적도기니 등 해외 3개국에서 3개 프로젝트 총 3300억원 규모의 건축 공사를 동시에 수주했다. 두바이에서는 두바이투자청(ICD : Investment Corporation of Dubai)이 발주한 미화 1억7000만달러(한화 약 2000억원) 규모의 데이라(Deira) 해안지역 복합개발 건축공사(1단계 3지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인 ICD가 직접 투자, 개발... 쌍용건설, 5년만에 인턴사원 공개채용 실시 최근 건설사들이 해외사업 부진과 국내 주택사업 하향세에 대비해 인원감축 및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쌍용건설이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실시에 눈길을 끌고 있다. 쌍용건설은 오는 28일까지 우수인재 조기확보 차원에서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부문은 전기, 기계설비, 플랜트, 안전 분야로 채용홈페이지(http://ssyenc.incruit.com) 를 통해서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