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검, 이재용 부회장에 횡령·배임 혐의 적용도 검토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에게 뇌물공여 외에도 횡령이나 배임 혐의도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12일 브리핑에서 "그런(배임 또는 횡령 혐의) 부분도 수사팀의 고려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뇌물공여 등 혐의에 대한 피의자 ... '뇌물공여 등 혐의' 이재용 부회장 내일 피의자 소환(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는 12일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9시30분 이 회장을 뇌물공여 등 혐의에 대한 피의자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와 함께 특검팀은 이날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이 부회장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위증) 혐의로 고발 요청했다. 특검팀은 삼성... 삼성 최지성·장충기 피의자 가능성…이재용도 소환 예정(종합)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9일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최지성(66) 부회장과 장충기(63) 사장을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최 부회장과 장 사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을 통지받았지만, 특검팀은 피의자로의 변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이들을 상대로 ...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다보스포럼 참석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9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오는 17~20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3년 만에 참석한다. 정 부회장은 다보스포럼 참석을 통해 글로벌 리더들과 활발한 교류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4일 ‘CES 2017’ 현대차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정의선 부회장이 기조 연설... 특검, 이재용 부회장 소환 초읽기…영장청구 유력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금명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2일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번 주를 시작으로 이르면 다음 주 까지 박 대통령과 최씨, 기업들간 제3자뇌물 수수혐의에 대한 수사를 일단락 지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 고위 관계자는 “여러 기업들이 대상이지만 일단은 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