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빅데이터로 감염병 확산 방지 KT(030200)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의 리드 컴퍼니에 가입했다. 리드 컴퍼니는 9000개 이상의 UNGC 가입 기업을 대표해 글로벌 이슈 및 선진 사례를 발굴하는 리더십 기구로, 현재 KT를 포함해 40여개 기업이 가입돼 있다. KT는 이번 리드 컴퍼니 가입을 통해 전 세계 130여개국에 걸친 UNGC 지역 네트워크 기반의 로밍 빅... 새해 첫주 이통시장 번호이동 'KT 완승' 새해 첫주 이동통신 번호이동 시장에서 KT가 웃었다. 9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2~7일 총 6일 동안 가입자가 1612명 순증했다. LG유플러스도 248명 순증을 기록했다. 반면 업계 1위 SK텔레콤은 1896명 순감을 기록, 경쟁사들에게 가입자를 빼앗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KT가 경쟁사들을 큰 차이로 따돌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소비자에게 짧은 기간 파격적 지원 혜... 이통3사 4분기 실적 '희비'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는 연말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고, 지난해 9월 출시된 아이폰7 영향으로 마케팅 비용도 늘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인터넷(IP)TV·결제·사물인터넷(IoT) 상품이 성장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8일 주요 증권사들의 추정치에 따르면 SK텔레콤(017670)은 지... 이통3사 수장 CES서 협력방안 모색 이동통신 3사 수장들이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를 찾아 글로벌 IT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고동진 무선사업부 사장을 만났다. 두 사람은 단말기·장비·서비스 개발 등 5G 상용화를 위한 협력 방안과 새로운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구축 방안... 황창규 KT 회장, 연임 의사 표명 황창규 KT(030200) 회장이 연임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KT는 6일 황 회장이 CEO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에 연임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추천위는 황 회장에게 6일까지 연임 의사를 밝혀줄 것을 요청했고 이날 최종 의사를 결정했다. 추천위는 향후 황 회장을 회장 후보로 추천할지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