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책통’ 박원순, 이번엔 교육비전으로 승부수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권으로 가는 길에 내놓은 교육비전의 핵심은 ‘불평등 해소’와 ‘자치분권’이었다. 박 시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입시지옥에서 해방, 교육혁명의 시작’ 토론회에서 교육개혁 5대 핵심과제와 10대 개혁방안, 30대 실천과제로 이뤄진 교육비전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발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교사가 21세기 아이들을... 남경필 “25일 대선후보 출마 선언” 바른정당 소속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1일 “오는 25일 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 지사 측은 이날 취재진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출마 선언 시간과 장소는 추후 통보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 당 소속 유승민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5일 출마를 선언했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출마 선언 시기를 조율... 여야 모두 '재벌 개혁' 외치는 국회 여의도 여야 정치권이 대한민국 경제개혁을 한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특히 재벌개혁이 조기 대선 정국의 주요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여기에는 ‘친대기업’ 기조가 강한 새누리당도 예외가 아니다. 정치권의 이러한 움직임은 일차적으로 차기 대선 민심 선점을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최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드러난 정경유착과 반복되는 대기업 3세들의 일탈로... 서울메트로, 직영화 안전 업무직 실질보수 21% 상승 서울메트로(지하철 1~4호선)가 직영화한 안전 업무직 보수 수준이 민간위탁 때보다 나아졌다. 11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난해 안전 업무직 초임 보수는 민간위탁 시 연평균 2322만825원(2015년 기준)에 비해 35.9% 인상된 3155만7056원(평균 2.7호봉) 수준으로 개선됐다. 또 후불 성격인 평가급과 연차수당을 제외하더라도 평균 보수는 2810만3152원으로 평균 21%인상한 ... 서울시, IT분야에 2000억원 규모 투자 서울시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IT분야에 대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올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행정에 접목하는 정보화사업에 총 2048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기관별로 보면 총 741개 사업 중 ▲본청 및 사업소가 305개(1174억 원), ▲25개 자치구 398개(713억 원), ▲투자·출연기관 38개(161억 원)이다. 유형별로는 ▲시스템 구축 45개(222억 원) ▲전산장비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