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카오뱅크, 이번주 은행업 본인가 신청 카카오뱅크가 지난 3일 이사회를 통해 주요 임원 선임과 규칙·규정 마련을 위한 정관 변경 등을 완료하고 이번주내 금융당국에 은행업 본인가 신청서를 제출한다. 카카오뱅크 준비법인 한국카카오는 지난 3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뱅크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의장에 김주원 카카오뱅크 이사회 의장을, 대표이사에는 이용우·윤호영 현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를 재선임했다... (피플)"인터넷은행, 은산분리 완화 없인 금융사 자회사 전락 우려" 이르면 내년 1월 말 '1호 인터넷전문은행'이 탄생한다. 지난 14일 금융위원회는 케이뱅크의 은행업 영업을 인가했다. 곧 두번째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도 내년 초 본인가 신청을 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인터넷은행이 출범하게 됐지만 은산분리 규제에 대한 은행법이 개정되지 않아 '반쪽 짜리' 인터넷은행에 그쳤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현행 은행법에서는 산업자본이 은행이나 보... 핀테크 꽃 '인터넷전문은행' 성공 열쇠는 '은산분리 완화' 국내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풀어야 할 숙제도 존재한다. 인터넷전문은행이 기본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K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제대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은산분리 완화규정을 담은 은행법 개정안 통과는 필수로 보인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대 국회에는 비금융주력자의 지분보... 금감원, 카톡 금융사고 조사 나선다…카카오뱅크 신뢰성도 타격 금융감독원은 카카오 선물하기의 금융사고와 관련해 조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이 추가적인 피해자 발생 우려와 카카오의 후속조치를 면밀히 살피겠다는 것이다. 특히, 카카오뱅크를 주도하고 있는 카카오(035720)에서 금융사고가 발생하면서 연내 출범을 준비 중인 인터넷전문은행의 신뢰성에도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의 경우 카카오와 KT 등 비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