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야전용 '올빼미버스' 증차 한 달…이용자 2천명 증가 서울시가 ‘올빼미버스’를 증차해 운행한 결과 이용승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8개 노선에 올빼미버스 15대를 증차한 이후 이용 승객은 하루 평균 2000여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혼잡도는 약 22%p 완화됐다. 시는 지난해 11월까지 8개 노선에 올빼미버스 47대를 운행하면서 노선 확대와 배차간격, 차내 혼잡 등을 점검해왔다. 또 ... 서울시, ‘타요버스’ 이어 ‘수호랑·반다비 버스’ 50대 운영 오는 16일부터 한 달간 서울 내 주요 지점을 경유하는 평창올림픽 마스코스 버스가 운영된다. 서울시는 2018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내버스 랩핑 광고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시는 타요버스와 뿌까버스, 코코몽 버스 등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는 서울특별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시내 주요 지점 경유하는 27개 노선을 경유하는... 서울시, 시민의견 접수…“‘따릉이’ 필요한 곳 어딘가요?” 서울시는 올해 서울 전역에 ‘따릉이’ 대여소 설치장소 확대를 앞두고 시민의견을 듣는다 시는 새롭게 설치할 14개 자치구 대여소 후보지 620곳을 선정하고, 사전 안내와 시민 의견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대여소 후보지에 대한 선호도 조사와 더불어 현재 선정된 후보지 이외에 추가로 대여소 설치를 원하는 경우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시는 올해 따릉... 서울시, 야생조류 AI 철통 차단…주요 생태공원 출입통제 서울시가 한강 인근 철새도래지에 대한 방역을 더욱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일 제주도 구좌읍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이 검출된 것에 따른 후속 조치다. 앞서 시는 시민과 야생조류의 접촉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강서습지생태공원과 난지생태습지원,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주요 생태공원에 대한 출입 통제해오고 있다. 현재 ... '따뜻한 겨울'에 야외 스케이트장 '호황' 올해 서울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이 휴장을 한 가운데 따뜻한 겨울까지 맞물리면서 일부 야외 스케이트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매주 광화문과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상황을 고려해 시민 안전을 이유로 지난달 28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시에 이 같은 결정에 대해 시민들은 대체로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다른 야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