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동제약 "정도경영과 핵심가치 확립" 광동제약(009290)은 지난 6일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과 양재 aT센터에서 시무식을 겸한 신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최성원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정치 지형도 변화와 경기침체 등 국내외 상황이 녹록지 않았음에도 고른 성장을 달성했다"며 "이러한 성과는 모든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류독감 확산…닭고기주 상승·음식료주 하락 조류독감(AI)로 인한 가금류 살처분 규모가 3000만마리를 넘어선 가운데 닭고기 관련 종목들은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음식료주와 백신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달 간 닭고기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달 1일과 이달 4일 사이 하림(136480)은 4490원에서 4940원(9.91%), 마니커(027740)는 668원에서 821원(23.20%)으로 상승했다. 동우(088910)와... 롯데칠성, 우려보다는 양호한 이익 예상-신영증권 신영증권은 3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우려보다는 양호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240만원으로 유지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5325억원, 영업이익은 108.8% 증가한 74억원, 지배순이익은 흑자 전환한 12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시장 기대치 평균 수준이다"라고 전... 롯데칠성, 국내 시장 부진으로 보수적 견해로 변경-KTB증권 KTB투자증권은 29일 롯데칠성(005300)에 대해 국내 맥주 시장의 부진을 고려해 종전 추정치 대비 집행비용을 확대해 보수적인 견해로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목표주가 24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손주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맥주 제2공장 완공시 반영 감가비용을 종전 추정치 19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확대 변경한다"며 "내년 맥주 공장 초기 가동률 ... '물 만난' 편의점 1리터 생수 최근 1인 가구가 크게 늘면서 최근 5년간 편의점 생수 매출도 연평균 20%가 넘는 신장률을 보이며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2일 BGF리테일(02741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에 따르면 생수는 5년 전인 2012년부터 전년 대비 매출이 23.9%나 뛰며 가파른 상승을 시작했고 2014년 24.7%, 지난해 24.6%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역시 23%의 높은 매출신장률을 ... 롯데 vs 농심, 여름 생수 '2위' 격돌 롯데칠성(005300)음료와 농심(004370)이 국내 생수시장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올 상반기 내내 양사는 서로 다른 점유율 자료를 근거로 "우리가 생수시장 2위!"라고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양사의 이같은 신경전은 생수시장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진검승부'로 이어질 조짐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생수시장은 올 1분기 기준 누적매출 기준으로 제... (먹는 샘물 전쟁)①불 붙은 순위 경쟁…펄펄 끓는 생수 시장 물이 귀해진 시대다. 그 누가 돈을 주고 물을 사먹는 시대가 열리고 생수시장이 이렇게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을까. '11%'. 최근 15년간 국내 생수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다. 2000년 약 1500억원이던 국내 생수 시장 규모는 올해 약 7000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저성장 시대에 보기 드물게 급성장하는 시장이 생수시장이다. 업계 간 치열한 주도권 경쟁, 그 속에 트렌드 변화 등을 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