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작구 '지친 청춘' 건강 챙기기 나서 2017년에도 계속되는 취업난으로 노량진이 ‘우울한 청춘의 공간’으로 대변되는 가운데 서울 동작구가 청년들의 건강을 챙기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1일 구에 따르면 우울증,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 다양한 건강문제가 노량진을 찾는 수험생들을 괴롭히고 있다. 구에서 2011~2015년 870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인원의 54%가 정신건강 위... (현장)서울 동작구 'X밴드 레이더' 진통 격화 기상청이 X밴드 레이더와 동일 주파수대의 기상관측 장비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서울 동작구 주민 1200여명(주최 측 추산)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 앞에 모여 ‘X밴드 레이더 설치 반대 집회’를 가졌다. 28일 오전 'X밴드 레이더 설치 반대 집회'에 참석한 동작구 주민들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 앞에... ‘서울시 범죄예방디자인’ 예방효과 탁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등 10개 지역이 우범지대에 강도나 성폭력 범죄를 예방하는 디자인을 적용해 실제 범죄를 줄이고 있다. 시는 우범지대 환경을 개선해 강도나 성폭력 같은 범죄를 예방하는 내용의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금천구 가산동 등 6곳에 추가로 조성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마포구 염리동, 관악구 행운동, 중랑구 면목동, 용산구 용산2가동 4곳에 범죄예... 대방동-노량진지구대 주민참여 치안시스템 도입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치안시스템을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동작구과 노량진지구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치안정보와 주민 네트워크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지구대는 지역통장 단체에게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범죄 현황 등 치안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보를 공유한 통장들은 지역 지킴이로 활동하며 범인 검거를 돕는다. ... 서울 관악구·동작구, 여성가족정책 대상 영예 서울시 관악구와 동작구가 우수한 여성가족정책으로 25개 자치구 중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올해 추진한 여성가족정책 성과를 분석한 결과,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관악구와 동작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최우수구는 강동구, 영등포구, 서초구, 양천구 등 4개 자치구, 우수구는 금천구, 성북구, 서대문구, 송파구, 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