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첨단 통뼈 경차 '모닝', 스파크에 복수혈전 3세대 ‘올 뉴 모닝’이 6년 만에 돌아왔다. 경차 시장에서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에 빼앗겼던 1위 자리를 재탈환하겠다는 강한 의지다. 기아자동차는 1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올 뉴 모닝’의 출시 행사를 열고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000270)는 올 뉴 모닝이 공간, 편의, 안전, 가성비 등을 모두 갖춘 만능 경차라고 자신했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올 뉴 모닝을 ... 현대·기아차, 4분기 성적표 '먹구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지난해 4분기 성적표가 증권가 예상을 밑돌 전망이다.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의 가파른 성장세에 내수시장 점유율을 내준 현대·기아차는 신차 출시 등을 통한 돌파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16일 증권전문 리서치 전문회사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의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1조459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조기 취임한 까닭은 조현준 효성(004800)그룹 회장(49)이 16일 취임식을 열고 공식 취임했다. 효성그룹의 경영권 승계가 그동안 재벌 총수들이 '사후'에 경영권을 넘겨온 과거의 방식과 다르게 이뤄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조 회장은 효성 창업주인 고(故) 조홍제 선대회장 묘소에서 추모식을 하고, 오후에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강당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조석래 전 회장의 장남 조... 코스피, 삼성전자 충격 확산에 약세 마감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 약세에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약세로 마감됐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62포인트(0.61%) 내린 2064.17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2393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개인은 각각 1848억원, 397억원 순매수했다. 대부분 업종이 하락했다. 의료정밀, 전기전자, 통신, 기계 등이 2% 안팎으로 밀렸다. 반면 금융주들이 선방했다. 은행업종은 2.... 현대차, 판매우수자 톱 10 공개…공주지점 임희성 부장 1위 현대자동차는 공주지점 임희성(만 42세) 부장이 지난해 연간 360대를 판매해 최다 판매직원에 선정되면서 8년 연속 영광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임 부장을 포함 판매 우수자 우수자 톱(TOP)10의 명단을 공개하며 2016년 한 해 동안 판매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했다. 2001년 8월에 입사한 그는 작년까지 누적 판매 4642대를 기록했으며 이를 환산하면 매월 평균 25대 이상을 판... 역시 '서민의 발'은 포터…"지난해 판매 1위" ‘서민의 발’이라는 명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기아차 상용차 ‘포터’와 ‘봉고’가 올해도 판매 고속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베스트셀링카 왕좌에 오른 1톤 트럭 포터는 서민의 발이라는 명성답게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차종이다. 지난 2015년 현대차 포터는 내수시장에서 총 9만9743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현대차 포... 현대·기아차, 남미서 ‘고속질주’…"칠레 판매 1위 달성" 현대·기아차가 남미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지난해 현대차(005380)는 칠레에서 처음으로 연간판매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15일 칠레자동차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칠레시장에서 총 3만1398대를 판매해 연간 판매 1위를 달성했다. 2위는 쉐보레 2만8886대, 3위 기아차 2만8864, 4위 스즈키 2만4058대, 5위 닛산 2만3283대 순으로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