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화재 비상…12개월 중 방화 포함 가장 빈발 송파구 재래시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사고가 발생하는 등 매년 1월마다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방화의심 화재 발생 건수는 총 447건으로 이 중 1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49건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화재대응활동 현황은 총 1만7382건으로 이 중 1월 화재대응활동이 1469건(8.45%)으로 월평균 1449건보다 높았다. ... 박원순·김부겸, 야3당 공동경선 제안…문재인·안철수에 입장 표명 촉구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부겸 의원이 17일 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참여한 공동경선을 통해 대선 단일후보를 선출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다른 야당이나 민주당 내 다른 대선주자들이 이에 동조하지 않고 있어 현실화되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 시장과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각 당의 당리당... 박원순 “북핵 해결하려면 중국 협력 필수” 대권행보에 나선 박원순 서울시장이 북핵 해결을 위해서는 중국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국익을 우선한 사드 배치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북핵 해결은 군사적 대응보다 외교적 노력이 우선이며, 북핵의 동결과 종국적 제거는 중국의 협력과 중국의 북한에 대한 압박없이는 불가능”이라며 “제가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전면적 재검토를 위한 미국과... ‘정책통’ 박원순, 이번엔 교육비전으로 승부수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권으로 가는 길에 내놓은 교육비전의 핵심은 ‘불평등 해소’와 ‘자치분권’이었다. 박 시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입시지옥에서 해방, 교육혁명의 시작’ 토론회에서 교육개혁 5대 핵심과제와 10대 개혁방안, 30대 실천과제로 이뤄진 교육비전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발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19세기 교실에서 20세기 교사가 21세기 아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