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지부진' 클라우드…정부, 공공부터 확산 정부가 공공 시장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도입 확산에 나선다. 정부는 공공 부문에서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원스톱 조달 체계를 마련하고, 제1·2 정부통합전산센터 전자정부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도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K-ICT 클라우드컴퓨팅 활성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크게 ▲공공부문의 선제적 클라우드 도입 ▲민간... 공공시장, 클라우드 기피 여전…"인식전환 필요" 클라우드 전문가들이 공공시장의 클라우드 기피 현상이 여전한 것과 관련해 인식 전환과 경험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클라우드란 데이터와 소프트웨어를 중앙 컴퓨터에 저장해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전진옥 비트컴퓨터(032850) 사장은 9일 "아직 내부 데이터를 외부에 보관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 것 같다"며 "금융거래... 4차 산업혁명 대응에 부처 구분 없다…"경제 도약 기회" 주요 부처들이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신산업 육성에 힘을 모은다. 미래창조과학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방송통신위원회 등 5개 부처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미래성장동력 확보 분야의 2017년 업무계획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보고했다. 이날 5개 부처들은 각 부처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한 후 '제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신... 정부, 4차 산업혁명 준비 '시동'…지능정보화법 만든다 정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능정보화 기본법(가칭) 제정을 추진한다. 인공지능(AI)이 초래할 사회 구조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정책 기반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기존의 정보통신전략위원회는 지능정보사회전략위원회로 확대·개편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6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방송통신위원회 등과 함께 미래성...   최양희 장관 "창업 저변 확대 지속…4차 산업혁명 대응"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2017년에도 창업 저변을 확대해 창조경제의 성과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최 장관은 30일 '2017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면서 과학기술·ICT 혁신으로 지능정보사회 선도라는 목표를 정하고 4대 추진 전략을 실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부는 새해 4대 전략으로 ▲스타트업 생태계 기반으로 창조경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