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용 위기에 삼성SDS 분할도 '안갯속' 총수 리스크에 직면하면서 삼성SDS의 불확실성도 짙어지고 있다. 법원의 영장 기각으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의 구속은 면했지만, 특검의 칼날은 멈추지 않았다. 향후 재판 등 험로가 이어지면서 삼성SDS의 분할 작업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삼성SDS 본사. 사진/뉴스토마토 삼성SDS는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이슈에서 빠질 수 없는 존...  삼성그룹주,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에 오름세 삼성전자(005930)가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 기각 소식 속에 주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3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만7000원(0.92%) 오른 18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검은 이 부회장에 대해 뇌물공여와 횡령·위증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새벽 “대가관계와 부정청탁 소명 정도에 비춰 구속의 필요성을 ... (출발 UP&DOWN)삼성전자·이마트 출발 UP & DOWN진행: 김선영 앵커출연: 박진희 부장(유안타증권 선릉역지점) 19일 삼성전자(005930), 삼성물산(000830)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반면, 설 모멘텀에 주목받던 이마트(139480)가 8거래일 만에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이날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에서는 오늘장을 움직이는 이... 특검 "이재용 영장 기각 매우 유감…흔들림 없이 수사"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법원의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 결정에 대해 매우 유감이지만 조치를 강구하고 흔들림 없이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검팀 대변인 이규철 특별검사보는 19일 오전 이 부회장의 영장 기각 관련 브리핑을 열고 "법원의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결정은 특검과 피의사실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