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명진, "이정현·정갑윤 탈당계 반려" 발언 10분 만에 번복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당내 친박(박근혜)계 핵심인 이정현 전 대표와 정갑윤 의원이 제출한 탈당계를 반려하겠다고 밝혔다가 이를 번복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인 위원장은 이날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당협위원장 대토론회에서 "공개적으로 탈당 의사를 밝힌 정갑윤·이정현 의원의 사표는 반려하겠다"고 말했다. 반려 이유로는 ‘두 의원이 탈... 인명진 "인적청산 방향 옳다"…친박 핵심에 맞서 사퇴거부 인적청산 문제를 놓고 서청원 의원 등과 일전을 벌이고 있는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8일 당에 남아 쇄신작업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상임전국위원회를 다시 개최하고, 오는 11일에는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열기로 했다. 자신의 사퇴를 요구하는 서 의원과의 '불안한 동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 위원장은 이날... 인명진 "핵심 친박계, 악성종양" 직격탄 건강상의 이유로 병상에 누워있다 나흘 만에 당무에 복귀한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당 내 친박(박근혜)계를 향해 포문을 열었다. 전날 서청원 의원이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문자에 대해서는 “예의가 아니다”라고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아울러 친박계 핵심을 겨냥해 ‘악성 종양’으로 비유하며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라고 압박했다. 인적청산 문제를 놓고 친박계... 인명진 "친박 핵심인사, 1월6일까지 자진 탈당하라"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친박(박근혜)계 핵심인사들에게 내년 1월6일까지 자진 탈당을 요구했다. 인 위원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출범 이후 호가호위 하고, 무분별하고 상식에 어긋나는 지나친 언사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못난 행태를 보인 사람은 인적청산의 대상”이라며 “패권적 행태를 보이며 국민의 지탄을 받... 인명진 비대위원장 내정자 “국민 눈높이 맞는 새누리당…이완영 징계부터”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인명진 목사는 23일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새누리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 내정자는 이날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 힘을 다해 고칠 것은 고치고 바꿀 것은 바꾸고, 쇄신할 것은 쇄신하겠다”며 “당내 여러 복잡한 것에 얽매이지 않고 국민만 보겠다”면서 이같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