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펀드시황)4주만에 마이너스…중소형주 펀드 '반등' 1월 셋째주 글로벌 증시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에 대한 실망감과 영국 메이총리의 유럽연합(EU) 탈퇴를 확실시하는 연설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을 보였다. 국내 증시는 위축된 글로벌 투자심리와 탓에 외국인자금 이탈이 늘어난데다 삼성전자의 경영자 리스크가 더해져 한주간 0.54% 하락한 2065.61포인트로 마감했다. 주식형 펀드 수익률 역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 창업만이 해답?…"억지춘향식은 재앙" 벤처업계 전문가들이 정부의 창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투자 대상 기업 선정이 핵심이라고 입을 모았다. 창업의 성공확률이 높지 않은 상황에서 창업만이 해법이라며 정책적으로 강요하는 것에 대한 회의론적 시각도 짙다.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은 18일 "투자를 하는데 있어 좋은 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특히 창업 후 초기 자본이 떨어지는 2~5년 사이 기업들이 ... 공모펀드 수익률 한눈에 비교한다 오는 19일부터 개인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공모펀드 수익률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된다. 투자자가 조건에 맞는 수수료와 펀드매니저, 판매량 등을 조회할 수 있는데다 수익률을 중심으로 펀드정보가 유통돼 운용사간 수익률 경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수익률을 중심으로 쉽고 간편하게 펀드를 비교할 수 있도록 투자자 친화적 시... 주요 증권사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주요 증권사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3분기에 비해 부진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거래대금 감소와 금리상승으로 인한 채권평가 손실규모 증가 등을 원인으로 진단했다. 다만 당초 우려에 비해서는 선방했다는 의견도 나왔다. 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5개 주요 증권사 영업이익 총액은 3분기 2898억원에서 4분기 2700억원으로 6.83%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 삼성증권, 올해 투자전략 '바이 인플레이션' 삼성증권(016360)은 2017년 금융시장의 가장 주목해야 할 화두로 '인플레이션'을 꼽고, '바이 인플레이션(Buy Inflation)'이라는 투자전략을 16일 제시했다. 최근의 달러화 강세, 올해 예정돼 있는 유럽 주요국의 선거 등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물가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낮출 수는 있겠지만 되돌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첫째, 채권보다 주식이다. 물가 상승환경에서 금... 덕산네오룩스, 올해 실적 기대치 하회 예상-삼성증권 삼성증권은 16일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올해 실적은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에는 새로운 재료구조인 M8 레드인광 진입에 따른 기대감이 높았고 실제 2017년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십 OLED 모델에 덕... 증권주, 대형사 중심으로 상승세 기대 지난해 부진했던 증권주들이 올해 들어 대형사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당초 우려됐던 증권사들의 채권평가손실 규모가 감소하고 유동성 장세가 기대된다는 점을 들어 증권주의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10일 사이 주요 증권사 주가는 강세를 나타냈다. 자기자본 기준 업계 1위 미래에셋대우(006800)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