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압박'에 폭스콘도 미 공장 설립 검토 애플 아이폰을 조립하는 세계 최대 위탁 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애플과 손잡고 미국에 70억달러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공장 설립을 검토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글로벌 기업들의 미국 내 공장 설립과 고용 창출을 압박한 데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2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콘그룹의 궈타이밍 회장은 대... (이슈통)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슈通진행: 박상정 앵커전화: 황해수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오늘의 이슈· 도날드 트럼프 美 대통령 취임 23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짚어봤다. 황해수 메리츠종금증권 과장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진행된 트럼프 취임식 기조연설 핵심 내용은 미국 우선주의 6대 국정 기조 발표와 중산층 회복... 트럼프 시대 개막…산업계 '찬바람' 트럼프 시대 개막과 함께 무역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관세장벽 등으로 전자, 자동차, 철강, 석화 등 사실상 전 업종의 한파가 불가피해졌다. 그룹별로는 삼성, LG, 현대차 등의 멕시코 공장 관세 타격이 우려되며, 한화와 SK는 에너지 정책과 방위산업 등에서 수혜가 기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취임식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재강조해 전세계 산업계를 긴장시켰다.... 트럼프 취임식서 '보호무역' 노골화…한·미FTA,발등에 불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취임하면서 세계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가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미국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한 트럼프노믹스가 실현될 경우 한국의 수출도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가장 먼저 미국 내 인프라 투자를 언급했다. 이어 꾸준히 주장해왔던 아메리카 퍼스트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 트럼프 시대 개막…증시 불확실성 여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된 가운데, 전문가들은 국내 외 증시에 불확실성이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선서를 마치고 손을 흔드는 트럼프 대통령.사진/뉴시스·AP 20일(현지시간) 미국의 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트럼프는 취임식 연설을 통해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인프라투자 확대, 자국 보호주의 무역 등을 강조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