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업계, 설 명절 무상점검 마케팅 ‘봇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설 명절을 맞아 무상점검 마케팅에 나선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 연휴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쉐보레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진단장비를 활용한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엔진오일 보충 등의 특별... (현장+)"설 대목이 코앞인데"…전통시장 찬바람만 "35년간 장사하면서 올해처럼 힘든 적이 없어요. 설이 코앞인데도 손님 하나 없어요. 한산하다 못해 죽을 지경입니다." 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지난 20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한 전통시장. 설 대목이 무색할 정도로 한산했다. 경기가 어려운 데다, 물가마저 폭등하면서 '명절 특수'는 실종됐다. 20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한 전통시장. 설 명절을 코앞에 뒀지만 여... 코스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독주…보합권 마감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마감됐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동반 강세로 지수는 상승으로 마감됐지만 하락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아 체감 지수는 낮은 하루였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8포인트(0.02%) 오른 2065.9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163억원 사들였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84억원, 124억원 순매도했다. 전기전자업종의 독... 설연휴 트래픽 '급증'…이통사 비상근무 돌입 이동통신사들이 설 연휴 트래픽 급증을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2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설 연휴 전날인 26일부터 트래픽이 몰리며 전국적으로 시도호(이동통신 서비스 이용시도 건수) 기준 평일 대비 7.8%, LTE 데이터 사용량은 최대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 당일에는 고속도로와 국도 정체구간을 중심으로는 평상시 대비 최대 340% 이상 트래픽이 급... 이통사, 설 연휴 앞두고 구형폰·전용폰 지원금 인상 이동통신사들이 설 연휴를 맞아 구형폰과 전용폰에 대한 지원금을 상향하며 프리미엄폰 공백 메우기에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지난 20일 아이폰6S·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을 일괄적으로 상향했다. 데이터 일반(월 3만원대)에서는 15만원, 데이터 스페셜A(월 6만원대)는 20만원, 데이터 스페셜D(월 11만원대)는 21만5000원을 책정했다. 지난해 10월말 출시했던 전용폰 U... 현대차 i30, 유럽서도 고전…신형 i30로 자존심 회복 나선다 현대자동차의 해치백차량인 신형 i30가 국내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폭스바겐도 초유의 연비조작 사건인 디젤게이트에로 인해 판매량이 정체 상태다. 이에 현대차(005380)는 올해 초 유럽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i30를 통해 폭스바겐과의 격차를 더 넓히고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해치백은 실내 의자를 접어 트렁크와 함께 사용활 수 있어 공간활용성이 높다. ... 기아차, 판매 우수직원 톱 10 공개…망우지점 정송주 부장 1위 기아자동차는 지난 2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서 ‘2017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를 열고 지난해 판매 우수직원 톱10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아 스타 어워즈’는 기아차(000270)가 판매우수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매년 1월 개최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지난해 403대를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