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HMC투자증권 석계지점, 성북지점으로 이전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제갈걸 사장)은 30일, 석계지점을 '성북지점'으로 이전했다. HMC투자증권은 '석계지점'을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349-1 장위뉴타워 2층으로 이전하고 명칭도 '성북지점'으로 변경했다. 서울 북부지역의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석관동 장위뉴타워로 이전, 새롭게 오픈하는 성북지점(신동호 지점장)은 대고객 서비스 강화차원에서 고객 접근성과 편의... 코스피, 이틀째 숨고르기..금호 관련株 '급락' 소의 해 기축년 마지막 거래일인 30일 코스피지수가 보합권내에서 이틀째 숨고르기하고 있다. 금호그룹 주요 계열사의 워크아웃이라는 악재가 터져나왔지만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 등 기존 주도주의 선전이 지수의 급락을 막아내는 모습이다.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8포인트(0.08%) 내린 1671.20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전반적으로 거래...  전자책 관련株, 일제히 급등 전자책 관련주들이 시장의 급격한 확대 기대감 속에 전날 보다 상승폭을 키우면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9시7분 현재 아이리버(060570)는 가격 상승 제한폭 까지 뛰어오르며 전날 보다 495원(14.90%) 상승한 3815원에 거래되고 있고, 예스24(053280)는 8.71%오른 1만1850원을 기록 중이다. 디스플레이용 광학 필름을 생산하는 아이컴포넌트(059100) 역시 수혜... 우리금융, 금호 익스포져 1.3조 '가장 많아' 3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053000)지주 그룹의 금호그룹 익스포져(위험 여신)가 1조3000억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워크아웃이 본격화될 경우 이에 따른 손실이 가장 클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KB금융 6600억, 하나금융 5000억 신한금융 3000억원 등으로 금호그룹 익스포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금융 : 여신 ... 해외DR, 금호 워크아웃 여파 '급락'..우리금융 4.66%↓ 해외 증시에 상장된 국내 DR이 금호그룹 주요 계열사의 워크아웃 소식에 급락했다. 특히 우리금융(053000)지주 등 금융주들의 급락세가 두드러졌다. 30일 증권가에 따르면 우리금융(053000)지주 DR이 4.66%, 신한지주(055550)가 1.99%, KB금융(105560)이 1.7%씩 하락했다. SK텔레콤(017670) DR 역시 3.37% 떨어졌다.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금융권별 금호그룹의 익스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