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 사외이사 결격 요건 강화 앞으로 특정 은행의 주식을 1% 이상 보유하거나 1억원 이상 거래하고 있다면 해당 은행의 사외이사로 선임될 수 없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제24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금융기관과 금융지주회사의 임직원에 대해 은행 사외이사를 하지 못하도록 정해놓고 있지만 앞으로는 상근 임원의 배우자와 직계... 금융위, 새한자산신탁 금융투자업 인가 금융위원회는 29일 제24차 정례회의를 통해 새한자산신탁이 신청한 금융투자업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새한자산신탁은 부동산 관련 신탁재산에 대한 신탁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금융위, 대우솔라 과징금 7억 부과 금융위원회는 29일 24차 정례회의에서 대우솔라(044180)에 대해 과징금 7억원을 부과했다. 대우솔라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신고서의 중요사항 기재누락과 자산양수도신고서 제출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이같은 과징금을 받았다. 아울러 금융위는 대우솔라의 전 대표이사에 대해서도 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대우솔라는 유상증자로 모은 자금을 당초 매입 채무 상환에 ... 내년 상반기 우리금융 민영화 윤곽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방안이 내년 상반기면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3일 "내년 상반기 우리금융지주의 민영화 방안이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우리금융 민영화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여론을 수렴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현재 정부가 보유한 우리금... 보험사에 투자자문·일임업 허용 앞으로 보험사도 투자자문업과 투자일임업의 겸영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보험사들도 고객의 자산 운용을 도와주거나 직접 굴리며 수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보험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이달말께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험사들의 동산권리 보험 영위 근거도 마련됐다. 금융위는 그동안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