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P, SK이노베이션 신용등급 BBB+ 상향 조정 SK이노베이션(096770)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자사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상향 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받은 신용등급 BB+는 SK이노베이션이 받은 역대 최고 수준인 동시 정유업계에서 가장 높다. SK이노베이션은 그 동안 재무구조 개선노력을 통해 차입금 규모를 지속적으로 감축해왔다. S&P는 SK이노베이션이 2014년 말 9... 에쓰오일, 안전한 '에탄올 워셔액' 출시 에쓰오일(S-Oil(010950))은 에탄올 워셔액 PB(자체브랜드) 상품을 출시해 이달부터 전국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쓰오일 에탄올 워셔액은 천연식물인 카사바, 옥수수, 사탕수수, 당밀 등에서 발효한 에탄올과 불순물을 제거한 정제수를 주요 재료로 만들어졌다. 에탄올 워셔액은 독성물질로 분류되는 메탄올을 이용한 워셔액과 비교해 인체에 안전하며 ... '영업익 3조 육박' SK이노베이션, 설 전 성과급 크게 쏜다 지난해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정유업계와 석유화학업계는 올해 높은 성과급을 지급 받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정유업계 '맏형'인 SK이노베이션(096770)은 올해 설 전인 오는 26일쯤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의 성과급 규모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2011년과 비슷한 기본급의 1000%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아직 최종 결정은 되지 않은... 작년 농식품 수출 5.9% 증가…65억달러 달성 작년 우리나라의 농식품 수출이 1년 전보다 5.9% 증가한 65억달러로 집계됐다. 작년 국가 전체 수출이 5.9% 감소한 4955억달러로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2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작년 배와 파프리카 등의 호조로 신선 수출이 7.5% 늘었고, 가공식품도 라면과 소스류 증가로 5.6% 성장했다. 농식품 수출은 작년 초 일본과 중국 등 주요 상대국으... 주영섭 중기청장 "중소·중견기업 수출비중 50% 목표"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올해 최우선 과제로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주 청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올해 운영계획을 설명하기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출, 창업, R&D 등 모든 중소·중견기업 정책 방향을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성과창출 중심의 집중육성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해오던 지론을 다시 꺼내들었다. 주영... SKC, 지난해 영업익 1500억원 수준 추정…구조조정 불구 '선방' 지난해 주력인 필름 부문의 수익성 악화로 인력 구조조정까지 단행한 SKC(011790)가 4분기부터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최근 2주간의 증권사 추정치를 평균낸 결과, SKC는 지난해 4분기 매출 6109억원, 영업이익 41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에는 구조조정에 따른 퇴직금 지급 등 일시적 비용이 늘어나 37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4분기에는 구조... 에쓰오일, 올해 프로젝트 성공 다지며 신년 산행 에쓰오일(S-Oil(010950)) 임직원 200여명이 우면산 산행을 함께하며 새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오스만 알 감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임원, 신입사원들과 2시간여 동안 우면산 둘레길을 걸으며 덕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알 감디 CEO는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프로젝트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 높은 실업률 속 '고용창출' 일조하는 정유업계 지난해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할 정도로 채용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호황을 누리고 있는 정유업계는 대규모 채용을 이어가며 고용창출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11일 지난해 실업자 수가 101만2000명으로 실업자 통계가 바뀐 2000년 이래 100만명을 처음으로 넘어섰고,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9.8%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