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삼구 회장, '금타' 인수자금 마련 어떻게… 대우건설 '승자의 저주' 우려도 금호타이어(073240)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중국의 타이어업체인 ‘더블스타’가 선정되면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자금마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우선매수청구권을 보유한 박 회장이 더블스타가 채권단에 제시한 인수금액 보다 높게 써내면 금호타이어를 되찾아올 수 있지만 문제는 자금 마련이다. 1조원 안팎에 달하는 인수자금을 개인자격으로 어떻게 조달하느냐... 파리바게뜨, 일부 생산 중단…뚜레쥬르 물량 조정 검토 SPC그룹이 운영하는 국내 1위 제빵업체 파리바게뜨가 조류 인플루엔자, AI 여파로 달걀 공급이 대폭 줄자 일부 제품 생산을 중단했다. 23일 SPC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전 영업점은 22일부터 카스테라 등 계란이 재료로 많이 쓰이는 19개 품목에 대해 생산을 잠정 중단했다. SPC 관계자는 "AI 여파로 계란 공급에 큰 차질이 빚어지면서 공장에서 계란이 주 재료로 쓰이는 카... SPC그룹, 저소득 독거노인에 '나눔봉사' SPC그룹은 겨울철을 맞아 사업장 인근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에 김장김치와 간식 등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12일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김장김치와 쌀, 라면, 호빵, 손편지를 담은 '나눔 패키지'를 만들고, 13일 독거 노인 120 세대에 나눔 패키지를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나눔 패키지를 전달하며 안마해 드리기, 편지 읽어드리기 등을 진행하고... SPC 차남 허희수 실장 '부사장' 승진…막 오른 '3세경영' 허희수 SPC그룹 마케팅전략실장이 부사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허 실장은 지난 2014년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2년만에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SPC그룹 3세 경영의 서막을 알렸다. SPC그룹은 31일,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하고 허희수 실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한다고 밝혔다.(11월 1일자) SPC 안팎에선 허 실장의 승진을 두고 지난 7월 국내 론칭한 수제버거 전문점 쉐이... 파리바게뜨, 중국 서남지역 진출 SPC그룹은 중국 쓰촨성 청두에 파리바게뜨 청두완상청점을 열며, 서남 지역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남 지역은 쓰촨성, 윈난성, 구이저우성 등을 아우르는 지역으로 최근 중국 정부의 내륙지역 개발 정책에 따라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흥 발전 지역이다. 쓰촨성의 성도인 청두는 중국 내 인구수 4위(약 1400만명)의 서남지역 핵심 도시다. 그 동안 상하이와 베이징, 텐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