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국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23.6… 예상 대폭 상회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은 지난해 12월 필라델피아 지역 제조업 지수가 23.6을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15.8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2014년 12월 이후 가장 높았다.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는 연은이 지역 내 250곳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작성한다. 지역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미 작년 12월 주택착공 122만6천건… 예상 상회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주택착공이 연간 환산 기준 122만6000건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한 달 전에 비해 11% 가량 증가했으며 시장 예상치(120만건0도 웃돌았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미 작년 12월 건축허가 121만건… 예상 하회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건축허가건수가 121만건을 기록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한 달 전보다 0.2% 감소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122만5000건)도 밑돌았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양도세·비과세 혜택…올해 부동산 납세 전략은 올해부터 3년 이상 보유한 나대지 등의 양도세는 줄고, 양도차익이 5억원 이상인 부동산거래의 양도세 부담이 늘어난다. 또 2018년까지는 2000만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이어지는 등 부동산 세제가 변경돼 이에 맞춘 납세 전략이 필요한 시기다. 우선 양도소득세 최고세율 구간이 신설돼 양도차익이 큰 부동산거래를 고려한다면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 (국가미래연구원)"'승승장구' 부동산 시장, 봄날은 끝났다" 올해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무척 높은 가운데 부동산 시장의 향배에도 관심이 모인다. 지난 2년간 그나마 경제성장을 지탱해왔던 것은 다름 아닌 건설과 부동산 경기였다. 그러나 올해는 누적된 주택공급량의 확대로 공급과잉상태가 우려돼, 부동산 시장의 향배가 우리경제 ‘불황의 늪’의 깊이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다. 과연 올해 부동산 경기는 어떻게 진행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