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북전일상호저축銀 6개월 영업정지 금융위원회는 31일 전북전일상호저축은행을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하고 6개월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전북전일상호저축은행의 자산 부채 실사 결과 부채가 자산을 초과한 상태고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등 지도기준에 미달했다. 전일상호저축은행의 BIS 비율은 지난해 12월말 2.48%에서 지난 9월말 기준으... 내년부터 IFRS 질의회신제 시행 금융위원회는 내년 1월부터 질의회신제도를 시행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질의회신제도는 재무제표 확정시점 이전에 기업이 제기한 특수한 회계이슈에 대해 감독기구 등이 공식의견을 제공하는 제도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011년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을 앞두고 재무제표 작성 혼란을 막고 일관된 기준적용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앞으로 한국회계... 은행 사외이사 결격 요건 강화 앞으로 특정 은행의 주식을 1% 이상 보유하거나 1억원 이상 거래하고 있다면 해당 은행의 사외이사로 선임될 수 없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제24차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금융기관과 금융지주회사의 임직원에 대해 은행 사외이사를 하지 못하도록 정해놓고 있지만 앞으로는 상근 임원의 배우자와 직계... 금융위, 새한자산신탁 금융투자업 인가 금융위원회는 29일 제24차 정례회의를 통해 새한자산신탁이 신청한 금융투자업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새한자산신탁은 부동산 관련 신탁재산에 대한 신탁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금융위, 대우솔라 과징금 7억 부과 금융위원회는 29일 24차 정례회의에서 대우솔라(044180)에 대해 과징금 7억원을 부과했다. 대우솔라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신고서의 중요사항 기재누락과 자산양수도신고서 제출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이같은 과징금을 받았다. 아울러 금융위는 대우솔라의 전 대표이사에 대해서도 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대우솔라는 유상증자로 모은 자금을 당초 매입 채무 상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