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화학, 1위 배터리회사 '우뚝'…연매출 삼성SDI 첫 추월 LG화학(051910)의 지난해 연간 배터리 사업 매출이 삼성SDI(006400)의 매출을 사상 처음으로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해를 기점으로 삼성SDI는 LG화학에 '한국의 1위 배터리 회사'라는 타이틀을 내주게 됐다. 27일 각 기업의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해 전지 부문에서 전년 대비 13% 성장한 총 3조5616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지난해 삼성SDI의 매... 삼성SDI, 골프카트 업체 'E-Z-GO'에 배터리팩 공급 삼성SDI(006400)가 골프카트 선두업체 E-Z-GO의 신모델에 원통형 배터리 팩을 공급하며 글로벌 골프카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삼성SDI는 E-Z-GO의 모회사이자 특수차 전문 글로벌 제조사인 TSV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파인허스트 컨트리 클럽에서 골프 카트용 LIB 공급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조남성 삼성SDI 사장과 케...  삼성SDI, 갤럭시 악재 해결 기대감에 강세 이어져 삼성SDI(006400)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오전 9시14분 현재 삼성SDI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500원(4%) 오른 11만70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갤럭시 노트7 발화 사고 원인에 대한 발표로 인해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 증권가 "삼성SDI, 영업적자 예상치 하회"…대신증권 '매수' 상향 증권사들은 25일 삼성SDI(00640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평가하며, 대부분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올해 실적 개선을 근거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전날 삼성SDI는 4분기 매출액 1조3000억원, 영업적자 5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원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우호적 환율 환경과 미국 전력용 ESS 판매 확대에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