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연휴 서울 내 학교 운동장 464곳 무료개방 설 연휴기간 동안 서울 내 학교 운동장이 무료 주차장으로 개방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을 찾은 귀성객들을 위해 학교 운동장을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무료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학교는 서울 시내 공·사립 초·중·고등학교로 지난해보다 111곳 증가한 총 464곳이다.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거주지 인근 학교 운동장 개방... 교육 1번지 강남·서초 불법 영업학원 무더기 적발 심야교습시간을 위반하거나 허위·과장 광고를 하는 등 불법 운영을 해온 강남·서초지역 학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지난해 강남구·서초구에 소재한 학원·교습소 3483곳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한 결과 총 454곳을 적발해 행정조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학원 2933곳을 조사해 ▲등록말소 5곳 ▲교습정지 ...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교육부의 국정교과서 추진은 '만행'" 교육부가 올해 국정교과서를 사용할 연구학교 지정에 들어간 가운데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교육부의 국정교과서 추진은 ‘만행’에 가깝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2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역사교과서 국검정 혼용을 반대하는 국민의견 및 국회 결의안 수용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 교육감은 “안철수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 야당의 후보들이 교육부 해... 교육부,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돌입 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사용을 희망하는 연구학교 지정 절차에 돌입했다. 교육부는 10일 '역사교육 연구학교'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국정교과서 사용을 희망하는 모든 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시·도 교육청에 발송한다고 밝혔다. 연구학교 신청 대상은 2017학년도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에 역사·한국사 과목을 편성한 학교다. 각 학교는 학교... 서울교육청, 선행학습 불법광고 학원 277곳 적발 선행학습을 부추기는 불법 광고를 한 서울 시내 입시 학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교육청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시내 입시·보습·외국어 학원 전체 8670곳을 대상으로 선행학습 광고 실태를 처음으로 전수조사해 학원 277곳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적발된 학원들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수학 선행과정을 모집하거나 초등학생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