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등록금 과잉인상시 대출 크게 줄일 것"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업후 등록금 상환제(ICL)와 관련해 "등록금이 과잉 인상됐다고 판단될 시 대출규모를 대폭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2일 한국방송(KBS) 1TV '국민 대정부질문: 경제, 정말 좋아집니까'에 출연해 "취업 후 상환제가 실시되어 모든 학생들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면 등록금 인상유인이 될 수 있다"면서 "그렇게 된다면 재정부담도 늘어나고 학생부... 상의 회장단 “노조전임자 임금지급 금지 지켜야” 복수노조 도입, 노조전임자 임금 문제를 놓고 국회에서 막바지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전국 상공업계 대표들이 노사정 3주체 합의안대로 노동조합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이 통과되기를 촉구하는 긴급회동을 했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단은 24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의에서 열린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경... 기업 80% “경기 풀려도 비상경영체제 유지” 기업 10곳 중 8곳은 내년 경제가 좋아져도 올해 금융위기로 가동했던 비상경영체제를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482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이 바라본 2010년 경제전망’ 조사에 따르면 올해 취했던 비상경영체제를 ‘내년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무려 73%에 달했다. 여기에 ‘더 강화할 것’이라고 응답한 기업도 4.... 내년 기업설비투자 6.4% 늘린다 내년 국내기업이 설비투자를 평균 6.4% 늘릴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전국 1100여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설비투자계획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기업들의 내년 설비투자계획이 ‘평균 6.4% 확대’ 인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기업들은 그 이유로 ‘생산물량 확대 및 신제품 생산’(45.8%)을 가장 많이 꼽았고, 다음으로 ... ‘규제전봇대’ 뽑고 또 뽑고..올해만 559건 개선 #1 경기도 고양시 소재 냉동·냉장 장비 제조업체 S사. 최근 주문이 급증하면서 공장증설이 시급했지만, 공장주변이 농업진흥지역으로 둘러싸여 증설이 불가능했다. 국토해양부는 이러한 건의를 접수하고 일단 공장내 농업진흥지역에 가설건축물 설치를 우선 허용했고, 농업진흥지역 내 증설이 불가피한 경우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공장을 증설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토록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