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일호 "연초 수출 등 좋은 출발…추세 이어가야" 유일호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연초부터 수출과 해외 수주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며 "이런 추세가 계속 되도록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마무리발언을 통해 "1월달 수출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11.2% 증가하는 등 지난 11월부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 내... 유일호 "통상채널 적극 활용해 보호무역 대응"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수출 저변 확대, 보호무역 확산 대응 등을 위해 통상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비관세 장벽·수입 규제에도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30일 유 부총리는 인천남동공단 수출기업인 EOS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인쇄회로기판(PCB) 전문제조업체인 EOS는 창업 9년 만에 1000만달러 수출... 유일호 "대외 불확실성 클 것…경제활력 이끌 수 있도록 정책 운용"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가장 클 것으로 본다며 이를 잘 극복해 대외 부문이 우리 경제 활력을 이끌 수 있도록 정책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2017년 대외경제정책방향, 2017년 세계경제전망 및 주요 리스크 점검, 상생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EDCF(대외경제협... 유일호 "GCF, 보다 혁신적인 기후변화대응 사업 추진 기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하워드 뱀지(Howard Bamsey)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GCF) 신임 사무총장을 만나 GCF를 통한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사업 적극 추진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GCF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정부청사에서 지난해 10월 GCF 제2대 사무총장으로 선임된 뱀지 사무총장과의 ... 정부, 일자리 예산 상반기에 6.5조 투입 정부가 올해 고용여건 악화를 우려해 일자리 예산의 60% 이상을 상반기에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올해 첫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고용여건과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추진방향'을 심의·의결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연초 어려운 고용여건에 대응해 '일자리가 곧 민생'이라는 자세로 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