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디스크·거북목 치료효과' 과장 광고 '가누다' 베개 과징금 아무런 근거 없이 목디스크와 거북목 등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한 가누다 베개가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기능성 베개 '가누다'를 제조하는 티앤아이에 대해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인증과 치료효과, 실용신안 등록을 허위·과장광고한 행위를 적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억91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티앤아이... 병원에는 팔고 약국에는 안팔고…한국조에티스·벨벳 적발 개와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위한 심장사상충 예방제를 공급하는 제약사와 수의사들들이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공급을 임의로 조절하다가 당국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동물약국에 개와 고양이 심장사상충 예방제 공급을 거절한 한국조에티스와 벨벳에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물약국에 예방제를 공급하지 말라고 제약사 등에 강요한 수의사 인... '입찰담합' LS전선 등 6사에 과징금 32억 대형 건설사의 전력 케이블 구매 입찰 과정에서 담합행위를 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전력용 케이블 구매 입찰 과정에서 낙찰예정자와 투찰가격, 물량 배분 등을 사전에 합의한 가온전선과 넥상스코리아, 대원전선, 대한전선, LS전선, 코스모링크 등 6개 업체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32억4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또 각각의 업체들을 검찰에 ... 입찰담합 신고자에 역대 최대 포상금 4억8000만원 지난해 환기시설공사 사업자들의 담합을 신고한 내부 고발자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역대 최대 포상금인 4억8000만원을 받았다. 19일 공정위는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위법행위 신고자는 54명으로 이들에게 지급된 포상금은 모두 8억3500만원이었다. 이 가운데 포상금을 가장 많은 포상금을 받은 사건은 연도 및 건식 에어덕트 시공 관련 담합으로 1명에게 4억85... 통닭 이벤트로 방문자 늘리고 '수능 1위' 광고…스카이에듀 적발 이벤트를 통해 홈페이지 방문자 수를 늘린 뒤 '수능 1위'라고 과장 광고한 현현교육이 당국에 적발됐다. 또 경쟁사업자의 강의를 비방한 혐의도 인정돼 제재를 받았다. 1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경쟁사업자를 비방하고, 객관적인 근거 없이 일시적인 홈페이지 방문자 수 등을 근거로 수능 1위인 것처럼 광고한 현현교육에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현현교육은 '스카이에듀(skyedu)'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