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정부 첫 FOMC, 금리 동결…약달러에 외국인 수급 개선 기대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열린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금리가 동결됐다.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한 추가 언급은 없었다. 전문가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한 어떠한 시그널도 주지 않으면서 시장에 금리 인상에 대한 압력이 내려갔으며 이에 따라 달러 약세가 지속돼 외국인 수급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서울 ... 한미 FTA 협상 문서 10년 만에 첫 공개 대법원 판결에 따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문서가 10년 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미국 일방주의 조항은 트럼프 정부가 미국에 투자한 한국 기업을 일방적으로 압박하는 통로가 될 것이므로 폐기해야 한다”고 2일 주장했다. 민변 국제통상위원회(위원장 송기호)는 이날 성명을 내고 “한미 FTA협상 문서에서 확인된 한미 F... (이슈통)트럼프 리스크 일파만파 이슈通진행: 박상정 앵커전화: 윤정식 과장(바로투자증권)▶오늘의 이슈· 트럼프 리스크 일파만파 1일 오전 10시20분 방송된 <이슈통>에서는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거침없는 보호무역주의와 관련된 흐름을 짚어봤다. 윤정식 바로투자증권 과장은 "각종 무역협정 탈퇴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중국산 타이어에 고관세를 적용한 데 이어 반이민 정책을 발표하며 ... 트럼프 무역 참모 "독일, 유로화 지독히 저평가시켜" "독일이 유로화를 지독히 저평가시켜서 미국과 유럽 다른 나라들을 착취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관련 참모인 피터 나바로 미국 신임 무역위원장이 3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독일을 환율조작국으로 정조준했다. 나바로 위원장은 독일이 과거 마르크화 가치를 낮춰 수출 경쟁력을 높인 것과 비교해 "유로화가 사실상 과거 마르크... 광폭 행보 트럼프…증시 업종별로 접근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장의 예상보다 더욱 빠르고 강도 높게 자신의 자국 우선주의·보호주의 공약을 이행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사진/뉴시스·신화통신31일 코스피는 0.77% 하락한 2067.57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특히 트럼프가 한국산 화학제품에 첫 반덤핑 예비관세를 부과했다는 소식에 LG화학(051910)과 롯데케미칼(011170)이 각각 2.96%,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