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은행, 설명절 맞아 지역 전통시장 돌보기 지방은행들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JB금융·DGB금융은 설날을 전후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사들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NK금융지주(138930)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의 차례상 ... (현장+)"설 대목이 코앞인데"…전통시장 찬바람만 "35년간 장사하면서 올해처럼 힘든 적이 없어요. 설이 코앞인데도 손님 하나 없어요. 한산하다 못해 죽을 지경입니다." 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지난 20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한 전통시장. 설 대목이 무색할 정도로 한산했다. 경기가 어려운 데다, 물가마저 폭등하면서 '명절 특수'는 실종됐다. 20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한 전통시장. 설 명절을 코앞에 뒀지만 여... 1월 화재 비상…12개월 중 방화 포함 가장 빈발 송파구 재래시장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사고가 발생하는 등 매년 1월마다 화재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방화의심 화재 발생 건수는 총 447건으로 이 중 1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49건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화재대응활동 현황은 총 1만7382건으로 이 중 1월 화재대응활동이 1469건(8.45%)으로 월평균 1449건보다 높았다. ... 최대 30%할인…서울 131개 전통시장 설 이벤트 서울 131개 전통시장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14일부터 제수용품 할인과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설 명절 특별 이벤트를 연다. 지난해 추석보다 참여시장이 7개 늘어난 이번 설 명절 특별 이벤트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전통시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명절 분위기를 누릴 수 있도록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와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 ▲종로 광장시장 ... 박원순 시장, 연말 맞아 ‘아래로, 아래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주말 광주를 방문한데 이어 연말을 맞아 이번주에는 서울시 민생 챙기기에 나섰다. 박 시장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골목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화기 사용법을 배우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지난달 30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서울에도 전통시장이 300곳에 이른다”며 “전통시장 화재예방의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