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로템, 올해 수주모멘텀 지속될 전망-KB증권 KB증권은 7일 현대로템(064350)에 대해 올해에도 수주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현대로템은 이집트 교통부 산하 카이로 터널청으로부터 카이로 3호선 전동차 32편성(256량) 공급과 유지보수 사업 낙찰통지서(LOA)를 수령했다고 전일 공시했다”면서 “이번에 수주한 카이로 3호선 전동차는 ... 제일기획,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KB증권 KB증권은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으며, 올해 해외 M&A 성사 여부에 따라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3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9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영업이익은 545억원으로 전년 대비 60.7% 증가했다"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말했... 롯데제과, 실적개선과 자산가치 모두 긍정적-KB증권 KB증권은 롯데제과(004990)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과 비슷하며, 올해에는 국내외 실적개선 및 자산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23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6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556억원, 영업이익 25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1%, 0.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 현대미포조선, 하반기 중 적자전환 예상-KB증권 KB증권은 현대미포조선(01062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상회하지만 올해 매출액 급감으로 하반기 중 적자전환이 예상된다고 1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목표주가는 7만원을 유지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016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995억원, 영업이익 695억원으로 각각 9.8%, 760.2% 증가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최근 강추위에도 겨울수혜주 부진 최근 영하 10도 전후의 강추위로 인해 겨울과 관련이 있는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편의점주의 주가는 상승했지만 아웃도어, 홈쇼핑 등은 예상과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17일 사이 겨울철 대표 수혜주로 꼽히는 아웃도어 관련 종목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노스페이스’ 브랜드로 유명한 영원무역(111770)은 ...  KB증권, 파생결합상품 14종 공모 KB증권은 오는 20일까지 총 14종의 파생결합상품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Nikkei225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KB able ELS 9호,10호(3인덱스 슈퍼리자드 울트라 스텝다운형)는 노 낙인(No Knock-In Barrier) 구조로 3년 만기에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를 주며, 연 4%(세전, 리자드 조기상환 시 연 ... SPC삼립, 겨울 실적 성수기 진입-SK증권 SK증권은 21일 SPC삼립(005610)에 대해 겨울 실적 성수기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유지했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SPC삼립의 4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1% 증가한 5320억원, 영업이익은 17.2% 증가한 230억원의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제빵 부문은 호빵 및 HMR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이 4.1% 성장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삼립식품, 업종 내 외형성장 부각 전망-현대증권 현대증권은 삼립식품(005610)에 대해 제빵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회사 삼립GFS의 고성장 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업종 내 외형성장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1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4만원으로 하향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립식품의 3Q 실적은 매출액 4820억원(+31.5%YoY)과 영업이익 130억원(+20.7%, OPM 2.7%)을 시현했다. 매출액... SPC 차남 허희수 실장 '부사장' 승진…막 오른 '3세경영' 허희수 SPC그룹 마케팅전략실장이 부사장으로 전격 승진했다. 허 실장은 지난 2014년 전무로 승진한 데 이어 2년만에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하며 SPC그룹 3세 경영의 서막을 알렸다. SPC그룹은 31일,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하고 허희수 실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한다고 밝혔다.(11월 1일자) SPC 안팎에선 허 실장의 승진을 두고 지난 7월 국내 론칭한 수제버거 전문점 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