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근 강추위에도 겨울수혜주 부진 최근 영하 10도 전후의 강추위로 인해 겨울과 관련이 있는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편의점주의 주가는 상승했지만 아웃도어, 홈쇼핑 등은 예상과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17일 사이 겨울철 대표 수혜주로 꼽히는 아웃도어 관련 종목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노스페이스’ 브랜드로 유명한 영원무역(111770)은 ... 경동나비엔, B2C시장 마케팅비 증가 예상-이베스트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일 경동나비엔(009450)에 대해 B2C시장 진입을 위한 전략적 마케팅 비용 증가를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용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경동나비엔이 최재범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전 코웨이 대표이사인 홍준기씨를 신임사장으로 영입한 것과 관련,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 경동나비엔, 손연호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경동나비엔(009450)은 최재범 대표이사가 사임함에 따라 기존 손연호·최재범 대표이사 체제에서 손연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경동나비엔, 3분기 실적부진에 급락 경동나비엔(009450)이 3분기 실적 부진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경동나비엔은 전거래일보다 7700원(13.49%) 하락한 4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321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7.4%, 81.6% 증가했다"면서도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 103억원에 비해 30%나 하회했다"고 말했다. 이... 경동나비엔, 해외 성장성 여전히 유효-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경동나비엔(00945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며, 해외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원을 유지했다. 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321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7.4%, 81.6% 증가했다"면서 "다만 컨센서스 영업이익 103억원에는 30%나 하회했다"고 말했다. 구... 경동나비엔, 3분기 연결 영업익 72억원…전년비 81.6%↑ 경동나비엔(009450)은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2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6%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21억3800만원으로 7.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39억1600만원으로 20.8% 감소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경동나비엔, 국민연금공단이 지분 5.05% 보유 국민연금공단은 경동나비엔(009450)에 대한 지분 5.05%(64만3111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5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