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방 추나요법 건보 시범사업 시행 보건복지부는 추나요법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수행할 65개 한방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14~2018 건강보험 중기보장성 강화계획’에 따라 지난해 12월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된 ‘추나요법 시범사업 추진계획’의 후속조치다. 오는 13일부터 65개 시범기관은 근골격계 질환의 추나요법에 대한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수행한다. 시범기관으로는... 건보료 등 카드 납부 수수료 0.2~0.3%p 인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4대 사회보험료 카드 납부 수수료를 현행 1%에서 0.8%(체크카드 0.7%)로 인하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국세보다 높은 수수료에 대한 납부자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카드사 등 이해관계자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국세와 같은 0.8%로 수수료를 인하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국민건강보험법, 국민연금법 등에 ... 요양시설 노인, 촉탁의 진찰비용 시설에 별도 납부해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요양시설 입소 어르신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요양시설 촉탁의사 제도를 개편해 이달부터 본격 시행 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는 장기요양보험 수가에 촉탁의 활동비용을 포함해 공단과 수급자가 각각 나눠 부담해왔으나, 촉탁의사의 활동이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정부는 촉탁의 활동비용을 제외하는 대신 수가를 인하하는 방향으...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1% 미만으로 낮춰야" 소상공인 10명 중 9명이 현재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너무 높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2일 전국 300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활동 상황과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6.4%가 현재 적용되고 있는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적정하지 않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76.7%는 적정 수수료율을 '0.5~1.0%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