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일호 부총리 "민생안정 대책 2월 중 발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민생경제 전반에 회복의 온기가 돌 수 잇도록 '민생안정 대책'을 2월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강북구 소재 수유마을시장을 방문해 "이번 설은 명절 대목 분위기가 예전같지 않아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비 등 내수경기를 활성화하는 한편, 가계소득을 확충하고 서민생활... 유일호 "미국 기준금리 동결, 시장에 영향 크지 않을 것"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제9차 경제현안점검회의'를 열고 외국인 자금유출입 동향과 미국 FOMC 결과, 물가 동향과 전망 등을 논의했다. 그는 "오늘 개최된 미국 FOMC에서는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0.5~0.75%)를 동결하기로 결... 유일호 "연초 수출 등 좋은 출발…추세 이어가야" 유일호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일 "연초부터 수출과 해외 수주에서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며 "이런 추세가 계속 되도록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재부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마무리발언을 통해 "1월달 수출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11.2% 증가하는 등 지난 11월부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 내... 유일호 "통상채널 적극 활용해 보호무역 대응"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수출 저변 확대, 보호무역 확산 대응 등을 위해 통상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비관세 장벽·수입 규제에도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30일 유 부총리는 인천남동공단 수출기업인 EOS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인쇄회로기판(PCB) 전문제조업체인 EOS는 창업 9년 만에 1000만달러 수출... 유일호 "대외 불확실성 클 것…경제활력 이끌 수 있도록 정책 운용"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올해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가장 클 것으로 본다며 이를 잘 극복해 대외 부문이 우리 경제 활력을 이끌 수 있도록 정책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2017년 대외경제정책방향, 2017년 세계경제전망 및 주요 리스크 점검, 상생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EDCF(대외경제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