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희정 “당당한 국방과 외교, 시작은 전작권 환수부터” 안희정 충남지사는 8일 ‘중견국’ 대한민국의 당당한 국방과 외교를 강조하고 “최악의 안보환경에서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그 첫 과제는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라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반도미래재단이 주최한 ‘안희정 초청 특별대담’에서 “어떠한 경우라도 5000만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안희정 돌풍)"진영논리 뛰어넘을 새 정치를 본다" 안희정 충남지사 쪽은 최근의 돌풍에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애초 짜놓았던 전략대로 2월 두자릿수 지지율을 만들어냈고, 이 추세라면 문재인 대세론을 넘어서는 대역전극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자신감에 차 있다. 안희정캠프의 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권오중 전략기획팀장(사진)은 "문재인 대세론은 촛불민심이 정권교체의 위기가 왔을 때 만들어준 것"이라며 "반기문 전 총장의 중도포... 봉하마을 찾은 이재명 "노무현 정신 계승…재벌 이길 정치권력 만들어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을 준비 중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꿈꿨던 세상과 그 이상, 또 그 이상을 실천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워왔다는 점에서는 제가 가장 노 전 대통령을 닮았다고 자부한다"며 "재벌과 싸워 이길 정치권력을 만들어야... 안희정·이재명·남경필,국정운영 '자신만만'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조기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방정부 경영 능력을 갖춘 지방자치단체장 출신 후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될 경우 차기 대통령은 인수위 과정 없이 곧바로 국정수행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현재 ‘정권교체’인 민심의 큰 흐름이 탄핵 판결을 계기로 ‘정치교체’ 혹은 ‘세대교체’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