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리스크 관리 힘준다…스트레스테스트팀 2개 신설 금융감독원이 미 금리인상과 북핵 위협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하고자 스트레스테스트 팀 2곳을 신설했다. 또 시장 불안요인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위기시 24시간 비상대응체계와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을 가동키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7일 '2017년 금융감독원 업무계획'을 공개하고 올 한해 동안 금융시장안정 확보와 금융회사 건전성 강화에 감독 역량... 금감원, 내년까지 회계감리 인력 75명으로 확대 금융감독원이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금감원 회계감리 인력을 75명으로 늘리고, 상장사 감리주기는 10년으로 단축한다. 금융감독원은 '2017년 업무계획'을 내고 올해 회계부정행위 감독을 강화하고 회계제도를 선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계감리인력을 올해 20명, 내년 20명 내외로 점차 확충해 현행 38명에서 75명까지 인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상장법인 감... 공인회계사 1차시험 1만1117명 접수 2017년도 공인회계사 1차시험 응시자수와 경쟁률 모두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017년도 제52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만117명이 접수해 전년도보다 164명(1.6%)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쟁률은 5.95 대1로 전년도 6.05 대1에 비해 역시 감소세를 보였다. 원서 접수자의 68.3%는 남성이며, 여성은 31.7%였다. 접수... 금감원, 불공정거래 혐의 104건 검찰고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불공정거래 혐의사건 중 104건에 대해 검찰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이 지난해 신규 접수한 불공정거래 사건은 208건으로 전년 151건에 비해 57건(37.7%)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68건, 코스닥시장 130건, 파생상품 등 10건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은 172건에 대해서는 조사를 종결했으며, 이 중 증권선물위원회의 의결 등을 거쳐 104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