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경전철 사업 윤곽…우이신설선 7월 개통 서울시가 추진 중인 제3기 도시철도(경전철) 사업들이 올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2일 시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은평구 새절역~명지대~여의도~장승배기~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부경전철(가칭) 사업제안서를 시에 제출했다. 서부경전철은 은평구 새절역부터 서울대입구역까지로 총연장은 16.23㎞, 정거장은 16곳이 설치되는 노선이다. 애초 서부선은 새절에서 장승배기까지... 서울시, 하수도 시설 정비해 도심 내 악취 줄인다 서울시가 하수악취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악취저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하수관로와 맨홀, 빗물받이 등 도심 내 하수도시설물을 개선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시는 올해 종로3가 주변과 명동관광특구 등 하수도 시설개선 주요 사업지역 10곳을 선정해 하수도시설물 정비에 나선다. 하수악취는 주로 강제배출형 정화조에서 하수... 서울시, 노인일자리 5만6천개 창출…예산 1217억원 투입 서울시가 올해 대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예산 전년대비 11.6% 증가한 노인일자리 5만6000개를 만들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비 365억1700만원과 시비 436억2000만원, 구비 매칭예산 415억5300만원 등 총 1217억2600만원을 투자한다. 시는 공익활동과 시장형, 인력파견형 총 3개 분야로 나눠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 감염 위험 의료폐기물 불법 처리한 요양병원 13곳 적발 환자 배설물이나 분비물이 묻은 일회용 기저귀와 패드를 일반 생활쓰레기로 불법 처리한 노인요양병원 등 13곳이 적발됐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관은 시 관내 노인요양병원 등 60곳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벌여 위법적으로 의료폐기물을 처리한 한 병원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현행 폐기물관리법에 따르면 의료폐기물은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혈액, 체액, 분비물, 배설물이... 서울시,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에 최대 4천만원 지원 서울시가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민모임이나 단체에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에너지절약실천 지원사업을 공모해 총 7억원을 지원하고, 대상에 따라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에너지절약실천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에너지절약실천 지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