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채권 발행규모 44.9조…전월 대비 12조 증가 올해 1월 채권 발행규모는 44조9000억원으로 전달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7년 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 채권 발행 규모는 44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북클로징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월(32조9000억원) 대비 12조원 증가했다. 회사채는 전월 대비 1조8000억원(80.6%) 증가한 3조9000억원을 발행한 가운데... 8개 자산운용사, 금투협 정회원 신규 가입 금융투자협회는 1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7년 제2차 이사회’를 열어 8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와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대덕자산운용, 리코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헤지자산운용,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피델리스자산운용, 한국대성자산운용, 한일퍼스트자산운용 등 8개사다....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1월 800억원 유입…판매잔고 1조824억 비과세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로 1월 한 달간 8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비과세 해외주식투자 전용펀드로 1월 한 달간 약 8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면서 총 판매잔고는 1조824억원으로 증가했다. 개설된 계좌수도 26만8764개로 한 달 전(26만109개)에 비해 8655개 늘었다. 판매규모면에서는 증권사가, 계좌수에서는 은행이 우세했다. 업권별 ... 1월 펀드순자산 476조3천억원…전월 대비 13조8천억원 증가 올해 1월 펀드 순자산이 14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기성 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0조9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고, 부동산펀드의 순자산은 48조6000억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전체펀드의 순자산은 476조3000억원으로 전월말 대비 13조8000억원 증가했다. 설정액은 12조3000억원 늘어난 481조6000억원을... 황영기 "기울어진 운동장 바로잡겠다…금투업계 불균형 규제 해소 주력"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겠습니다. 금융투자업계가 제대로 된 경쟁력을 갖추려면 먼저 국내에서 은행이나 보험산업과 비교해 불합리한 대접을 받고 있거나 규제에 놓여있는 것의 불균형 해소가 필요합니다. 올해 중점적으로 이를 고쳐나가겠습니다.” 황영기 회장. 사진/금융투자협회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사진)은 6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연 취임 2주년 기념 기자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