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설 연휴 인천공항 이용객 '87만명 예상' 설날과 중국 춘절 연휴가 겹친 이달말 하루 평균 17만명 이상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설 연휴 하루 전인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인천공항 이용 여객이 87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약 17만5000명 수준으로, 작년 설 연휴에 비해 약 10.8%가 증가한 것은 물론 역대 최대 수치다. 해당 기간 여객이 가장 ... 작년 인천공항 물동량 사상 최대…전년 대비 4.6%↑ 작년 인천국제공항의 국제화물 물동량이 지난 2001년 개항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제선 주요 국가의 제조업 경기 회복에 신선화물과 전자상거래 특송화물 등 신성장화물 운송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정부는 항공물류 경쟁력 강화방안 추진을 통해 오는 2020년에는 연간 물동량 300만톤을 달성 한다는 목표다. 3일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016년... 인천공항, 필리핀 클라크 정기노선 추가 개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일부터 필리핀항공이 199석 규모의 A321기를 투입해 인천과 필리핀 클라크를 잇는 노선을 주 7회(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취항을 계기로 인천~클라크 노선은 총 4개의 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필리핀항공)가 주 28회 운항하게 된다. 인천공항이 개항한 지난 2001년부터 취항한 필리핀항공은 현재 마닐라, 세부, 칼리보에 더해 ... 서울시, 공항버스요금 1000원 인하 우등 고속버스의 3배에 달하는 요금으로 턱없이 비싼 공항리무진버스 요금이 처음으로 인하한다. 서울시는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최초로 오는 20일부터 인천공항 방면 공항리무진버스 요금을 1000원 인하한다고 2일 밝혔다. 공항리무진버스 사업자 공항리무진, 서울공항리무진, 도심공항리무진, KAL리무진 4개 회사 22개 노선 중 운송수지 적자를 기록 중인 KAL리무진... 인천공항에 새 물류단지 조성…"동북아 항공물류 허브 도약" 정부가 인천공항에 물류단지를 추가 조성하고, 글로벌 특송사 전용 화물터미널을 신축하는 등 동북아 하옹물류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내놨다. 항공 운송을 통한 물량이 확대되고 있는 신선화물에 대한 전용 처리시설을 새롭게 구축하고, 상용화주제 제도 개선을 통한 수출입 물량에 대한 처리 속도도 높이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제2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