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눈길 닿는 곳이 생방송" SK텔레콤(017670)이 이달 27일(현지시간) 나흘간 일정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 축제 MWC 2017에서 '360 라이브 가상현실(VR)'을 선보인다. 초고용량 무선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지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 개막을 겨냥했다. 360 라이브 VR은 360도 전방위 화면을 제공하는 생방송 플랫폼이다. 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기기(HMD)의 움직임 감... SKT 'AI'·KT '5G'…MWC 출격 채비 완료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가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MWC에서 인공지능(AI)과 5세대(5G) 통신을 통해 차별화를 꾀한다. SK텔레콤은 오는 2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7'에서 AI를 전면에 내세운다. 지난해 출시한 AI 스피커 '누구'를 통해 가전제품 등을 제어하는 스마트홈과 360도 실시간 VR 서비스 ... 중소기업 종합진단사업 첫 시행 중소 제조업체들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개선방법을 제시하는 종합진단 사업이 처음으로 시행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6일 중소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공모형 종합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어려운 기업환경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려는 취지에서다. 공모형 진단은 올해 처음 진행되는 사업으로, 예비진단 과정을 통해 진단 성과가 예상되는 기업에 대해 종합진단을 ... 모바일 그 다음은?…MWC, 4차산업 '불꽃'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 생활상이 세계 최대 모바일 축제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그려진다. 글로벌 주요 이동통신사들과 제조사 등 2200여개의 기업 및 기관들은 저마다의 기술력을 뽐낼 비장의 무기를 갖춘 채 출격 채비를 마쳤다. 오는 2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다음달 2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서는 5세대(5G) 통신 기반의 인공지... 중국 사드 보복 현실화…중소기업 21% "보복경험" 급증 국내 중소기업 4곳 중 1곳이 정부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 배치 발표 후 중국으로부터 보복조치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중소기업중앙회가 발표한 '중국의 보호무역 조치에 대한 중소기업인 인식조사'에 따르면, 중국 수출기업 300곳 중 26%가 사드 배치 발표 이후 보호무역 조치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사드 배치 발표 이전 중국의 보호무역 조치를 경험했다는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