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름값 못하는 대기업 제약사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대기업 계열 제약사들이 내수 시장에서 중상위권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제약업계에 진출한 대기업은 삼성, LG(003550), CJ(001040), 코오롱(002020), KT&G(033780) 등이다. 한화(드림파마)와 아모레퍼시픽(090430)(태평양제약)은 2013년과 2014년 제약 계열사를 매각해 시장에서 철수했다. 이들 대부분은 ... SK케미칼, 5년만에 최대 영업익 거둬 SK케미칼(006120)이 지난해 자회사 SK가스(018670)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100% 넘게 성장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조5260억원, 영업이익 2298억원을 거뒀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745억9300만원으로 85% 증가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조1466억2600만원, 영업이익 473억15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 SK케미칼, 지난해 연결 영업익 2298억원…전년비 101%↑ SK케미칼(006120)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298억3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1%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조5260억원으로 23.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745억9300만원으로 85% 늘었다. 회사 측은 "당사 및 종속회사의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 SK케미칼 신입사원들, 봉사활동으로 새해 맞이 SK케미칼(006120)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유년 새해를 열었다. SK케미칼은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봉사단이 회사 본사가 있는 경기도 성남시 소재 중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소외 계층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신입사원 30여명은 복지관에서 식사를 하기 어려운 노인들의 가정을 직접 찾아 도시락 등을 배달하고, 설... SK케미칼 ‘플라스틱 PCT’, 자동차 소재 첫 상업화 성공 SK케미칼(006120)이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CT’를 자동차 소재로 상업화하는데 성공했다. SK케미칼은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CT(폴리시크로 헥실렌디메틸렌 테레프탈레이트) 소재가 국내 완성품 자동차·부품 업체의 표준 소재로 등록됐고, 올해부터 양산차 커넥터에 본격 적용된다고 31일 밝혔다. SK케미칼 구성원이 국내 최초로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PC... SK케미칼, 혈우병치료제 유럽 허가 SK케미칼(006120)은 혈우병 치료제 '앱스틸라'가 유럽의약국(EMA)으로부터 최종 시판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앱스틸라는 국내에서 기술을 개발한 바이오 신약으로는 최초로 유럽에 진출하게 됐다. SK케미칼이 자체 기술로 개발해 2009년 CSL사에 기술 수출한 앱스틸라는 CSL사에서 생산 및 글로벌 임상, 허가 신청을 진행해왔다. 앱스틸라는 지난해 5월 미국 식품의약... 아스트라제네카, 호흡기약 국내 판권 잇단 회수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다케다로부터 인수한 호흡기치료제의 국내 판권을 연이어 회수하고 있다. 올 상반기 대웅제약(069620)에 이어, 제일약품(002620)이 팔던 호흡기치료제를 판권회수했다. 3개 중 1개 남은 호흡기약에 대해선 SK케미칼(006120)과 파트너십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제일약품에 옴나리스의 국내 영업대행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