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7 올해의 차' 현대차 ‘그랜저 IG’ 차지…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7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17)’로 현대자동차의 ‘그랜저IG’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의 수입차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올해의 SUV는 볼보 ‘XC90’이 각각 선정됐다. 6세대 그랜저IG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현대차의 철학과 가치를 담고 있는 대표 모델이다. 특히 그랜저IG는 세련된... 초슬림 노트북 '인기'에 PC시장 '방긋' 정체에 빠진 국내 PC시장에 '초슬림·초경량'을 앞세운 프리미엄 노트북들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졸업·입학 시즌이 다가오면서 선물 수요를 노린 기업들의 경쟁도 치열해졌다. 21일 시장조사업체 한국IDC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PC 출하량은 462만대로 전년보다 3.2%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글로벌 PC 출하량은 5.7% 줄며 감소세를 이어갔다. 국내 PC 출하량이 늘어난 ... (개장전특징주)한국전력(015760) 개장 전 특징주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김수경 캐스터 / 백두희 과장(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개장 전 툭징주로 한국전력(015760), 웹젠(069080), 포스코(005490)ICT 등 세 종목을 살펴봤다. ※개장전 특징주는 평일 오전 8시30분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시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 홈페이지(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 삼성전자, MWC서 VR 관련 C랩 과제 선보인다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글로벌 모바일 축제 MWC 2017에서 가상현실(VR) 관련 C랩 과제를 선보인다. C랩 전시관은 바르셀로나에 있는 피라 바르셀로나 4YFN관에 마련된다. 삼성전자의 C랩 우수 과제는 최신 트렌드인 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일상 속의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삼성전... 현대중공업, 원유운반선 2척 수주…"지난달만 4475억원" 현대중공업(009540)이 최근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그리스에 있는 에네셀과 30만DW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1월 현대중공업은 에네셀과 선박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한 뒤 선가, 인도시기 등에 대한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해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에 대한 수주금액은 알려지지 않았... 현대차, 카셰어링 사업 나선다…”4월 정식 출시 목표” 현대자동차가 오는 4월 정식 출범을 목표로 전기차 중심의 카셰어링 사업에 나선다. 현대차(005380)와 현대캐피탈은 21일 전기차 중심의 카셰어링 업무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현대캐피탈은 기존 카셰어링 서비스는 물론 차량 인도 및 반납 장소를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지정할 수 있는 ‘온디맨드(on-demand)형 카셰어링 서비스’다. 또 기... S&P "이재용 부회장 구속, 삼성전자 신용도 영향 제한적"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0일(현지시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이 삼성전자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S&P는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영업실적이 우수할 것"이라며 "이 부회장의 구속이 삼성전자 영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말 기준 73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현금도 삼성전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