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카셰어링 사업 나선다…”4월 정식 출시 목표” 현대자동차가 오는 4월 정식 출범을 목표로 전기차 중심의 카셰어링 사업에 나선다. 현대차(005380)와 현대캐피탈은 21일 전기차 중심의 카셰어링 업무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현대캐피탈은 기존 카셰어링 서비스는 물론 차량 인도 및 반납 장소를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지정할 수 있는 ‘온디맨드(on-demand)형 카셰어링 서비스’다. 또 기... 뒷걸음치던 자동차주 '꿈틀'…"모멘텀은 아직, 기술적 반등" 하향 곡선을 그리던 자동차주가 이달 들어 반등 시도에 나서면서 추세 변환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기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라며 아직 신중한 입장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005380) 주가는 이달 들어 7.53%, 기아차(000270)는 3.85%, 현대모비스(012330)는 7.85%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현대차의 경우 지난달 4.45%, 기아차... 코스피, 사흘만에 소폭 반등…삼성전자·한국전력▲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의 매수가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2%대 오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81포인트(0.18%) 오른 2084.39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은 532억원, 개인은 1030억원 순매수햇다. 기관은 2094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종이 4.74% 급등하면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한... 현대차,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 위한 ‘진로 멘토링’ 실시 현대자동차와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이 함께 떠난 약 7개월간의 여정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19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현대차 인재개발센터에서 교통사고 피해가족 자녀들 160명과 회사 및 관련 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세잎클로버 찾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수료식에서는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은 가족의 중고생 자...